신사 치킨 클럽
SINSA CHICKEN CLUB
SINSA CHICKEN CLUB
가로수길이 예전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찾아가면 먹을 곳은 여럿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적당히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크게 창이 열려있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약간 테라스에 앉은 것 같았는데 오픈된 느낌이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 부는 날 방문하니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꽤 시그니쳐 메뉴가 많았던 것 같은데 치킨 난반에 스파이시 치킨 윙 주문. 치킨 난반은 닭가슴살을 튀겨 타르타르 소스를 얹어 야채 일부... 더보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계속 못가다가 단골인 친구가 데리고 갔어요. 친구가 치킨 완탕면 강력 추천했는데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3명 모두 완탕면 시켰…. ㅎㅎ 추가로 마라 치킨 샐러드와 튀긴 교자를 주문했어요. 물교자가 아니었던 이유는 역시나 같이 간 친구의 강력한 추천!! 닭다리를 발골해서 완탕면 국물에 담궈 먹는 방식이었는데 발골할 때 닭다리 쪽을 마지막까지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고 발골해야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더보기
오호 예전 형훈텐동자리가 이렇게 바뀌었구먼 다들 시키는대로 눈치껏 시켜봤다 분위기 자체는 넘 좋구 닭다리가 통으로 들어있는 완탕면은 닭을 발라먹어야해서 좀 귀찮았다 그치만 맛있었어! 국물이 기름이 많아서 호로록 먹기 좀 부담스러움 타르타르 소스가 얹어진 치킨 난반은 소스랑 닭이랑 잘 어울려서 야채 헤이터인 나도 양배추 꽤 먹음 😋 주의할 점 : 밖을 내다 보면서 먹다보니 다먹고 자연스럽게 홀린듯 아우어 가서 빵쇼핑 해버릴 수 있... 더보기
CNP 계열이라길래, 특출나게 맛있진 않아도 기본은 할 거라는 생각은 하고 갔다. 현재 평점 4.5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의 맛답게 익숙하고도 맛있었다. ■ 치킨카츠 치킨난반은 닭가슴살, 치킨카츠는 닭다리살을 쓴다길래 더 부드러울 것 같은 카츠를 냉큼 선택했다.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치킨카츠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을 정도로 촉촉했다. 겉바속촉 가라아게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이고 너무 축축해지지 않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