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간판의 대전은 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전문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다. 길을 지나다 보면 숯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타디탄 조리기구에 투박하게 구워진 닭꼬치만 눈에 들어오는데 간판은 해장국이라 적혀있다. 해가 중천인 시간에 영업 하시나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보면 이미 질펀하게 취한 손님들이 가득하다. 사장님들은 무뚝뚝하고 벽에는 꼬치 하나당 가격이 적혀 있으나 두 개가 아니면 팔지도 않는다. 여긴 대체 뭔가. 그렇지만 ... 더보기
리뷰는 별로없지만 근처에서 꼬치 맛집으로 소문난 곳! 닭꼬치 개당 2천원이고 1인분 단위로 사면 다 5개씩 만원이다. 족발도 만원, 껍데기 꼬치5개 만원, 닭꼬치도 5개 만원. 포장을 해서 콩나물국을 못 먹은게 엄청 아쉬울 정도로 술먹는 사람들에게 내주는 콩나물국이 찐이라는데 먹으면 온몸이 해장되는 시원함이라고 한다 ㅎㅎ 다들 그래서 몇병씩 먹게 된다고.. 꼬치는 숯불에 구워줘서 불맛이 난다. 닭꼬치랑 껍데기꼬치는 안 매운데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