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vasteel

3.0

2개월

왠지 다들 고등어 초밥을 먹고 있었다. 나는 구운 꽁치 덮밥+소면 세트에 고등어 초밥을 추가. 그래서 맛은... 잘 모르겠다. 이 곳 식당가에서도 나름 비싼 데라 정갈한건 알겠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기에는 자리가 좁아터졌고, 무엇보다 내가 생선을 안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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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600-8215 京都府京都市下京区東塩小路釜殿町９０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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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산러 @catperson

4.0

7개월

교토역에서 식사할 데 마땅치 않다면 여깁니다! 와쿠덴 세컨드브랜드니 뭐니 일단 모르겠고 캐리어 무겁고 배고파서 바로 들어간 식당인데 생각 외로 메뉴들이 준수했어요. 아카미즈케동도 괜찮았고, 킨메다이동도 산초유 뿌려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나오는 길에 산초유 결국 사버린... 렌콘카시라는 연근 전분으로 만든 떡도 사먹어봤는데, 와라비모찌같이 산뜻한 질감이라 아주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파산in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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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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뉼비 @neulrain

추천해요

10개월

저를 고등어마끼의 세계로 인도해준 집입니다.. 진짜 고등어 좋아하시면 후회안해요...... 그동안 찾아헤맸는데 뽈레에 대놓고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옛날에 먹었던 사진찾으면 추가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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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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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DA @SimpleLambda

추천해요

10개월

해산물을 사용한 돈부리류는 굳이 일본에서 먹을 이유가 있는 음식 중 하나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카이센동들과 다른 식재료와 맛내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 교토역에 위치한 하시타테 역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맛내기를 즐길 수 있다. 생맥주도 깨끗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니 교토 여정을 시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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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아 @fredelt

추천해요

5년

고등어초밥을 좋아하신다구요? 정말 하시타테 고등어 초밥 꼭 드셔보세요🥺 꼬릿함 없이 깔끔하게 잘 숙성된 회와 단맛 감칠맛 넘치는 밥의 조화 매일매일 생각납니다 계절요리(저는 문어숙회랑 죽순,양하)와 된장국, 즈케모노 곁들인 정식이 2천엔 세 덩이 2천엔이라고 생각하면 비싸지만 한번정도는 꼭... 세트아니더라도 단품으로 꼭 먹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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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아 @fred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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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와쿠덴에서 운영하는 소면집 하시타테 일단 위치가 교토역이어서 방문했죠 😅 그리구 저의 목적은 소면이 아니구 고등어초밥이었어요💕 소면은 고민끝에 송이와 하모가 들어간 걸로 골랐구요, 거기에 고등어 초밥을 곁들였어요 소면은 그냥 평범했는데 여기 진짜 고등어초밥 맛있어요 😭 일단 밥이 너무 잘지었구요 간도 잘되있고 교토 고등어초밥 특유의 꼬릿함이 없어 깔끔하고 자꼬 입으로 들어가는 맛!! 먹기 편하게 반 잘려있는 것도 호감이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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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과자 @han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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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교토역에 있는 일본식 정식집 하시타테. 맛있습니다만 비쌉니다. 저렇게 둘이 먹고 4,300엔이 넘는 건 좀. ㅎㅎ 바로 옆의 디저트집(?) 비슷한 곳에 사람들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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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 @dltoda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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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교토 도착해서 배고파서 들린곳 맛은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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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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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소면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면만 기대하며 웨이팅을 감수하면 실망할 듯하고(좋지만 소면은 소면인지라) 겉을 살짝 태워 불맛이 나는 금눈돔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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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알콜러 @commetouj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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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교토 여행 첫끼는 JR교토역 이세탄 3층 SUVACO에 있는 하시타테로 결정! 하시타테는 교토 유명 요정인 와쿠텐에서 만든 곳으로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깔끔한 일식을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필수이지만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다. 백화점 식당층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일정식을 먹을 수 있다니! 부럽... 5월의 정식메뉴를 먹었고, 규동은 평범했는데 시원한 국물의 소면과 반찬으로 나온 누카즈케가 인상적이었다. 교토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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