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J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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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따로 간판이 잘 안 보이는데 1층에 힐사이드 테이블, 2층에 고가빈 커리하우스가 있는 건물의 4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예전에 서촌에서 찹쌀떡으로 인기 있던 집이었는데 한동안 영업 안 하시다가 여기 새로 오픈하셨더라고요. 아들은 커피를, 엄마는 찹쌀떡을 만드는 카페인데 별도의 케이스 없이 밖에 찹쌀떡이 진열되어 있는데 주문하면 안에서 꺼내서 주시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깔끔해요. 무화과, 앙버터, 밤, 딸기, 쑥, 서리... 더보기
광화문에서 안식처를 찾을 줄이야! 평일 점심시간에 광화문에선 누릴 수 없는 평온을 얻었어요. 세런된 분위기에 잔잔한 음악, 창가를 바라보며, 맛난 찹쌀떡과 커피를^^ 찹쌀떡(기본, 밤)과 아메리카노를 주문.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고 적당한 달달함과 쫀득한 식감 좋았어요. 커피도 떡의 맛을 해치지 않고, 함께 곁들이기 좋았어요. 어머님과 아드님의 음식과 공간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자리는 창가쪽 일렬로 8... 더보기
사직동, 경희궁 근처 카페 자하. 간판이나 표시 하나 없이 여기가 맞나 두리번 두리번 올라가고 나서야 나온 카페. 그러나 통창으로 쏟아져 들어온 햇살과 특색 있는 떡, 스페셜티 커피의 맛이 좋았다. 지금은 손님분들의 편의를 위해 입간판 표지판을 세워두셨다고. 어머니가 떡을 빚고, 바리스타인 아들이 커피를 파는 이곳은 기존에 있던 카페 자하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재시작하는 곳이다. 떡과 커피라는 새로운 조합이 궁금해 찾아간... 더보기
경복궁역, 광화문역 사이 건물 4층에 위치 화장실은 냄새가 좀 강한편....ㅜㅜ 테이블은 많지 않고 떡과 음료에만 집중된 너낌 이색카페로 한 번쯤은 좋을 거 같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금귤 찹쌀떡, 무화과 찹쌀떡..! 여러분 찹쌀떡 디저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거 아세요? 디저트로 떡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일행과 한 입 먹고 “밥 먹고 떡 괜찮네..!” 감탄. 실을 주시는데 그걸로 찹쌀떡 자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볕도 잘 드는 좀 특이한 4층. 사실 서촌에 있던 자하를 가본 저로는 대변신! 인데 사실 사장님이 로스팅 하시기에 서촌에서는 적당한 자리를 못 찾으신 게 크다시네요. 그래서 커피도, 어머님이 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