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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곳간 누룩과 소금꽃 2호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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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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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개

야외 테이블에서 자리잡아도 덥지 않은 날씨 ☕️ 자리가 약간 불편하긴 해도 살구타르트, 레몬머랭타르트, 브라우니(?) 전부 재료 듬뿍 맛있었어요. 덕분에 예비군 훈련 중인 빈지노씨도 보고..👀

밀곳간 누룩과 소금꽃

서울 성북구 성북로19길 9

직접 만든 소세지로 샌드위치 & (약간 터프해보이지만) 제철 과일 디저트. 1호점까지 가기에 멀게 느껴질 때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2호점만의 매력이 채워지는 중.

밀곳간 누룩과 소금꽃

서울 성북구 성북로19길 9

밀곳간에서 빵을 산 영수증을 가지고 2호점으로 오시면 커피와 작은 빵을 무료로 준다. 집으로 가는 길이라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버터도 먹었다. 1호점에는 음료나 테이블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2호점 앞에 테이블에서 먹거나 바로 옆 공원 파라솔에서 먹으면 피크닉이 따로 없네 😋

밀곳간 누룩과 소금꽃

서울 성북구 성북로19길 9

밀곳간 2호점. 샤퀴테리랩이 안에 보여요.👀 시식으로 주신 잠봉뵈르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빵 종류는 비슷해요. 안에 먹고갈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이제 날씨가 좋으니 성곽 가기 전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토일 휴무)

밀곳간 누룩과 소금꽃

서울 성북구 성북로19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