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분
BAR 분
BAR 분
* 바 분 Bar 분芬(막대기 Bar,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년 전에 처음 들른 ㅎㅎㅎ를 거쳐, 경주 출장길 마지막은 역시 막대기로 장식합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고찰(古刹) 중 하나인 분황사(芬皇寺) 이름에 영감을 받은 상호를 사용하는 막대기(Bar)입니다. 👍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Mixology나 주류 등 음료쪽에 관심이 많다면 무조건 들르세요. 제작년 들른 바 프렙(Prep)과 더불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더보기
경주 출장갔다가 여유 있는날 칵부림 부려봤다. 구글맵에서 외국인 입소문을 타서 외국인 손님이 더 많다. 시장 안에 있는데 다들 용케 잘 찾음. 전통주와 제철과일과 접목한 방식이다. 응대를 너무 잘해주시고 쿨내나는~ㅋㅋ 나는 화사한 꽃맛, 리얼 멕시칸 매운맛, 시원한 참외맛을 먹었다. 뒤에 두개가 강렬해서 꽃이 잘 기억 안나긴 하는데 맛있었다. 꽃은 좀 빼셔도 될듯(안성재 빙의) 매운거 솔직히 불호였는데 그 다음에 참외 칵테... 더보기
(방문전 반려견 동반 허락을 구함, 업장의 사정에 따라 거절 될 수도 있음) 강아지친구가 가족이 된 후, 바는 못가는 곳이 되었는데 여행중에 고심해서 방문. 탄이도 셔츠입혀서 정중하게 갔다. 방문한 날의 사장님은 남미에서 살다가 왔다는 소개처럼 칵테일에도 그 뉘앙스가 보임. 올그패션드는 주기적으로 조합과 숙성을 바꾸기도 하고 젊은 사장님의 열정이 느껴져서 좋다. 특히 바 입문자들과 칵테일이 메뉴판에 설명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