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산채식당 거리의 토종닭 요리 겨울 운동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 저녁이 되면 금방 허기가 진다. 하여 평창에는 고깃집들이 성황이다. 아무리 맛난 고기도 매 끼는 부담이다. 고기에 식상하면 닭요리를 찾는다. 가시머리식당이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황. 차선책으로 오대산 산채백반 거리의 이 식당을 찾았다. 토종닭 백숙과 토종닭 볶음탕. 미리 시간반전에 예약. 겨울 저녁이라 오대산 입구까지 드라이브길이 깜깜하고 고즈넉하다. 별빛이... 더보기
<평창-산수명산> 월정사 입구에 위치한 나물 밥상 집 중 하나! 정식은 18,000원 비빔밥은 9천원 이었던 것 같다. 정식 2개에 비빔밥을 시켰는데.. 일다 정식은 무조건 강추!!!! 온갖 나물을 맛 볼 수 있음.. 간이 안 세고 각자의 맛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명이나물 빨갛게 양념한 것 부터.. 각종 취나물 곤드레 등등 내 인생에 처음 먹어본 나물 많았다. 심지어 평범한 고추 장아찌까지 맛있을 일...? 사장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