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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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이 생겼었군요? 오렌지치킨은 식초향이 좀 과했지만 무난하게 괜찮았고, 몽골리안비프는 좀 짜더라구요. 곁들여 먹을 밥이 흰쌀밥이나 맨밥이 없고 볶음밥 뿐이라 간이 더 과하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일단 포션이 많고 (둘이 저렇게 시켜서 밥은 남긴) 금액이 높은데 차라리 양을 줄이고 금액을 낮추셨음 어땠을까 싶어요. 배달도 하시는 듯 한데 최소주문 금액도 꽤 빡세고 1인용 콤보메뉴 같은게 안 보였단 것도 아쉬운 ... 더보기
플라잉드래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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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 따끈하게 막 나오고 맛있음, 미국식 중식으로는 처지지않는 완성도 부정 : 전부간이 강해서 서로 안어울림, 공기밥없음 간이 강해서 주류메뉴로 유도되는게좀 있는것 같다. 메뉴중에 볶음밥이 있긴하지만 뭔가 공기밥류같이 간안된 탄수화물이좀 필요하다. 그래서 포장해와서 집에서 반찬삼아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맛은뭐 짭짤하고 박삭하고 따끈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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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 아메리칸 차이니즈는… 이 정도로 안 된다고… 왜 미묘하게 건강한 맛이냐고… 양은 왜 이러냐고…
정자역에서 만나는 판다익스프레스~ 양도 맛도 꽤괜찮으심 세트메뉴 강추 ;)
몽골리안 비프가 젤 맛있었고, 나머진 무난무난. 대단히 인상적인 맛도, 실망스런 맛도 아닌! 근처에 아메리칸 차이니즈가 없다보니 오렌지 치킨 생각날 때 종종 들르게 될 듯 함. 오랜 기간 터줏대감이었던 달콤커피가 나가고 들어온 이곳... 다음 터줏대감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온 곳 https://naver.me/x10wPDa2 이 연령대 사장님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베드타운+가족프렌들리 한 동네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요리당 16900원인 음식이 멜라민 식기에 담기는게 맞는건지 🤔 배달 후기에서 새우가 냄새난다고 했는데 매장 가보니 한가득 튀겨놓은 새우가 플라스틱 바트에 그득!! 아하~ 판다익스프레스 롯데백화점에 입점했을 때 욕할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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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플라잉드래곤. 아메리칸 차이니즈에 향수가 있는 편이다. 반가운 마음에 방문. 맛이 전반적으로 뚜렷하고 강해서 좋았고 맛 괜찮았음. 문제는 본토에서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포지셔닝을 생각하면 이 음식들이 이렇게 비싸게 받아야할 음식들이 아닌데.. 이 동네 물가 생각하면 어쩔수없긴 하다. + 사장님들 유니폼은 안입더라도 앞치마 정도는 해주세여. 열라 언프로패샤날해보여요. 손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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