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백운호수점
Ola
Ola
백운호수 올라2! 짝꿍이랑 추억이 있어서 좋아하는 곳 💜 이번에도 기념일 맞이해 오랜만에 찾아봤다. 주중 저녁때라 그런가 한산했고 뷰는 죽여줬음! 음식맛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중간 이상이었고, 행복한 경험 완료! 단호박스프: 올라의 메인메뉴이자 시그니춰라 할 수 있는 😆😆 단호박스프의 맛은 오늘도 기가 맥혔다. 봉골레: 양 많고 먹을 만했는데, 해감이 백퍼 안된 모시조개가 있긴 했다.. 국물맛이 좀더 진하면 좋았겠는... 더보기
일요일 런치 15000원 추가해 셋트로 먹으면 에피타이저, 스프, 샐러드, 커피가 나옵니다. 주위 보니 거의 단품으로 먹는 것 같아서 아차싶긴 했음. 나쁘지는 않았지만. 요즘 이탈리안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이런 미묘한 느낌의 맛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가 판체타와 계란노른자로 한 이탈리안 레시피였는데 음… 그냥 내가 만드는게 훨 맛있어서 난감했습니다. 뭐, 소금집 판체타에 모든 간을 파르마지아노로 해버리는건 반칙이긴 하... 더보기
# 피자 도우 토마토 제철 해산물, 제철 해산물 크림소스 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린날 여의도 올라를 간 적이 있었음 고층빌딩의 불빛과 어울려 한 편의 크리스마스 동화같은 야경이 만들어졌었는데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달콤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음 그게 내가 기억하는 올라의 첫 이미지였고 동화같은 야경은 일종의 치트키였음 토요일, 보고싶은 곳이 생겨 임장을 핑계로 언니와 약속을 잡았으나 살짝 귀찮아져 원모어 계획은 잠시 ... 더보기
맛, 서비스 면에서 두루두루 만족스러웠던 올라 2. 해산물을 잘 쓰는데 몇 가지 사용하는 해산물이 정해져있는 듯해요~ (갑오징어, 새우, 홍합, 모시조개 등) 저는 올라의 베스트는 2번째 사진의 샤프란 리조또라고 봅니다. 해물 육수의 간간함이 느껴지며 샤프란 색깔과 향기, 맛이 좋아요. 양갈비 스테이크도 미디움 레어로 잘 익혀 나왔고요. 이탈이아 레스토랑이라 디저트 '우유 아이스크림과 배'를 시켜봤는데 웬 대접이 나왔네요... 더보기
•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나쁘지 않을 선택! 오랜만에 백운호수에 간김에 가보게 된 곳. 차를 발렛해주는 것부터 인상적이었어요. 원래는 1,2호점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곳만 나오는 것 같아요. - 단호박스프(₩16000) 단호박 속에 단호박스프. 스프로 나오는 부분에서는 크리미한 느낌이 가미되어있어 입맛을 돋구는 느낌이었어요. 스프부분을 먹고나면 단호박 속도 긁어먹을 수 있는데 조금 더 건강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