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백운호수점
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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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보이고 고급스러운 여러층구조의 레스토랑 뷰도좋고 분위기,서비스가 좋은게 장점이다.호텔같은 체계적인 느낌을 받음. 가격도 호텔이나 청담정도로 비싼편.경기도인걸 감안하면 고급레스토랑임. 카프레제 22000 랍스타 72000 샤프란 리조또 27000 왕새우 로제파스타 27000 솔직히 맛은 보통~보통이하.맛있다고 느껴지지않고 그냥 먹는 느낌 랍스타도 고소함이나 향이없고 카프레제는 맛없는편ㅠ 그래도 먹을만하니 분위기로 가게되면 ... 더보기
백운호수 올라2! 기념일을 맞이해 이번에도 찾아온 우리의 추억의 올라. 식전 마늘빵과 단호박스프는 늘 그렇듯 넘 맛있고 감동적. 앞으로도 기념일마다 와서 여기서 파는 메뉴 다 먹어보는 게 목표다. ㅋㅋ 보글보글 뚝배기? 뭐 이런 이름의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한입 먹으면 탁!! 치는 매콤한 맛과 끝에 남는 얼큰~~~ 함이 완전 해장국 그자체다 ㅋㅋ 어제 술 한잔을 해서 그런가 넘나 시원하고 맛났다. 해산물도 꽤나 많이... 더보기
백운호수 올라2! 짝꿍이랑 추억이 있어서 좋아하는 곳 💜 이번에도 기념일 맞이해 오랜만에 찾아봤다. 주중 저녁때라 그런가 한산했고 뷰는 죽여줬음! 음식맛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중간 이상이었고, 행복한 경험 완료! 단호박스프: 올라의 메인메뉴이자 시그니춰라 할 수 있는 😆😆 단호박스프의 맛은 오늘도 기가 맥혔다. 봉골레: 양 많고 먹을 만했는데, 해감이 백퍼 안된 모시조개가 있긴 했다.. 국물맛이 좀더 진하면 좋았겠는... 더보기
일요일 런치 15000원 추가해 셋트로 먹으면 에피타이저, 스프, 샐러드, 커피가 나옵니다. 주위 보니 거의 단품으로 먹는 것 같아서 아차싶긴 했음. 나쁘지는 않았지만. 요즘 이탈리안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이런 미묘한 느낌의 맛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가 판체타와 계란노른자로 한 이탈리안 레시피였는데 음… 그냥 내가 만드는게 훨 맛있어서 난감했습니다. 뭐, 소금집 판체타에 모든 간을 파르마지아노로 해버리는건 반칙이긴 하... 더보기
# 피자 도우 토마토 제철 해산물, 제철 해산물 크림소스 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린날 여의도 올라를 간 적이 있었음 고층빌딩의 불빛과 어울려 한 편의 크리스마스 동화같은 야경이 만들어졌었는데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 달콤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음 그게 내가 기억하는 올라의 첫 이미지였고 동화같은 야경은 일종의 치트키였음 토요일, 보고싶은 곳이 생겨 임장을 핑계로 언니와 약속을 잡았으나 살짝 귀찮아져 원모어 계획은 잠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