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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충무로 라이프를 하게 되어 같은 회사 근무하는 친구랑 점심을 먹었다. 전체적으로 강한 맛 없이 은근하다.
덮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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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에서 영화를 가볍게 보고나면 갈 곳이 딱히 없는 그 곳의 이름은 충무로. 뱀발이지만 서치 재밌었네요. 충무로 일대는 거진 동국대생이나 인쇄소, 직장인들 위주의 식당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이번 식당도 그런 느낌이 강했던 것 같지요. 덮밥 위주로 판매하는 일식집. 오므라이스 8000원, 묽은 데미그라스 소스에 잠긴 반숙 오므라이스가 나옵니다. 소스에는 잘게 썰린 야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뭐라고 해야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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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식하러 갔는데 구내식당 메뉴가 품절이라서 식대지원이 됐다!!😃😃 오므라이스는 맛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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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와 새우김치가츠동 두 가지를 먹어보았고, 둘 모두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된 메뉴들로 무난한 식사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다. cf. 대부분의 메뉴가 맛있다는 평이었으나 연어는 그냥 그렇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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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남산한옥마을 가는 길에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작은 덮밥집이 있다. 이름도 정체성에 맞는 '덮'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은 새우가쯔동(7000원) 규동(7000원) 오므라이스(7500원) 가라아게(6000원) 10명 남짓 들어갈 것 같은 작은 식당이다. 일본식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와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주문을 받고서야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는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새우가쯔동은 큼직한 새우가... 더보기
대부분 메뉴가 맛있어요.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어서 슬픈... 카레우동, 오무라이스, 두부튀김 추천. 👍🏻
충무로에서는 맛있는 덮밥집 찾기 힘들다ㅠㅠ 여긴 그래도 괜찮더라
충무로의 일본식 밥집 덮. 사진은 오무라이스. 깔끔하고 간이 강하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조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