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사장님 맛집임^^ 내돈주고 가기에는 쪼매 부담스럽지만 월급날 오 좋아 나도 전복 먹고 힘내본다~!~!! 하는 마음이면 갈만함. 물론 사장님이 사주신다면 냉큼 앉아서 수저부터 깔아놓아야 하는 곳. 개인적으로 코스 시켜서 회 먹는 것 보다, 차라리 단품으로 전복요리를 시키는 것이 더 맛있었음. 버터구이 최고. 그치만 역시 시그니쳐는 뚝배기+돌솥밥. 별 것 아닌 거 같은 조합인데 맛없없이라 그런지 오면... 더보기
한줄평: 교대 근처에서 물회&전복뚝배기가 생각난다면 여름에 물회가 먹고싶다는 가족 일행이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곳이라며 포장해와서 먹은 곳. 교대 쪽에 있고, 물회도 유명하지만 전복뚝배기가 시그니처라고. 그래서 물회랑 전복뚝배기 모두 주문해서 가져왔다. 물회는... 사실 내가 이렇게 시큼한 음식을 즐겨먹지 않아서 기준이 없지만 무난한 편이었다. 맛있는 물회에 대한 기준이 별로 없다. 이집은 된장 소스를 베이스로 한다는 점은 독특... 더보기
인당 4만원짜리 정식을 먹었는데 특별히 맛있는게 없다. 반찬도 그닥이고 연어는 비렸다. 전복밥에 마가린과 김을 넣어먹는데 나중에는 너무 느끼했다ㅠㅠ 보쌈고기에서는 누린내가 났다. 찌개? 도 정말 좋은대료 다넣었는데도 별로였다. 왜지..? 전복구이는 이빨도 안빠져있다. 그리고 앞의 메뉴를 절반도 안먹었을 때 아니 거의 두세입 먹자마자 다음메뉴가 나오고 또 나오고 또나온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건가..? 누룽지가 제일 맛있는듯. 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