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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한잔 정성이 깃든 커피맛을 보면 디저트도 맛없없이 분명하다 사장님 더 비싸게 받으셔도 아깝지 않을 것 같은데여
필요의 방
서울 중구 을지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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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라면 단골되었을 것 같음.. 빵 굽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홀린듯 커피랑 같이 시켰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커피 나가기 전에 맛 확인하시는 것 같아서 신뢰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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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의 방] 어째 커피 양이 줄어든 것 같네요. 예전엔 커피를 내린 포트랑 잔을 같이 줬는데 지금은 따뜻한 음료도 차가운 음료도 모두 잔에 담아주셨어요. 커피는 여전히 쏘쏘 ㅎㅎ 커피 설명을 보고 고르면 그 맛이 느껴지길 기대하게 되는데 그 기대가 안채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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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커피가 컨셉인 것 같은데 따라오지 못하는 맛... 아로마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너무 연했어요.. 디저트는 수준급이었습니다👍 차라리 디저트로 승부를 보셔야 하는 곳인듯... 매장 인테리어는 컨셉츄얼하고 재미있었지만 음향이 아쉬워요🥲 스피커는 많은데 손님들 떠드는 소리밖에 안들림 ㅠ 그래도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합니다 위치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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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빵(카다멈이 들어간 파이)랑 산미 있는 원두로 내린 필터커피를 마셨어요. 잔이 예쁘구 커피는 무난했어요. 오늘의 빵은 카다멈 향이 특이하긴 했는데, 만든 지 좀 되어서인지 포크만으로 갈라 먹기엔 좀 질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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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의 방] 계단을 조로록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힙한 카페. 가게 평수에 비해 다양한 방식으로 좌석을 마련해 두셨는데 평범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2명씩 방문하기 적합한 구조입니다. 가게에서 빵도 구우시는데 그냥 저냥 쏘쏘. 주변에 회사가 좀 있어서 사원증 목에 건 사람이 저 뿐만은 아니더라구요. (휴 다행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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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오늘의 빵. 커피도 준수하고 빵도 평타이상은 됨. 사이즈가 좀 작음 공간매력이 크며 소파자리가 있는 점이 매우 추가점. 조용할 때는 정말 오래 앉아있고 싶은 공간인데 의외로 넓이에 비해 좌석이 꽤 되서 사람이 많아지면 조금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