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트레이에 티코스터까지 나무 브루잉커피는 유리 서버에 담겨 나오고 묘하게 튤립잔이다 손잡이 없는 세라믹잔에 나오는 플랫화이트의 첫 한모금의 텍스처가 좋다 적은 양이지만 과일 향미가 있어서 괜찮다 브루잉은 원두 본연의 단맛이나 수율이 좀 더 높았으면 좋겠다 텍스처가 떫거나 아리지 않은데, 워시드의 맑고 뚜렷한 캐릭터는 아니다 시네소 머신에 로버와 e80+e65 그라인더까지 화려하다 브루잉커피는 807 랩스윗 그라인더인데... 더보기
놀라울 정도로 맛없는 디카페인+오트조합.. 저녁에 약속 때문에 회사 근처에서 저녁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러 갔던 곳입니다. 평일 8시쯤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붐비는 걸 보니 평소에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디카페인 옵션도 있고 오트밀크 옵션도 있어서 이거다!! 하고 갔는데 오… 상상 이상으로 맛이 없습니다 ㅠㅠ 향은 맹탕도 이런 맹탕이 없고 팔렛도 밍밍 그자체인데 쓰기는 엄청 써요. 시럽을 들이 부었는데 맛이 나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