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커피 신사점
Tailor Coffee


Tailor Coffee
포장
주차가능
커피든 디저트든 다 맛있는 테일러커피. 이번에 처음으로 디카페인아메리카노 마셔봤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펌킨파이는 무조건 시키는 필수 메뉴인데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 단호박의 고소함도 느껴지고, 은은한 시나몬향도 나 정말 맛있어요. 디카페인아메리카노 처음 마셔보는데, 디카페인 특유의 맹맹한 맛이 하나도 안나고 씁쓸해서 맛있었어요. 테일러커피 메뉴 진짜 많은데 지금까지 마셔본 메뉴 다 맛있었어요. 힙과 맛을 모두 잡은 카페여서 누구... 더보기
25.01.14 아메리카노 (₩5,500) 크림모카 (₩7,000) 블랙티 크림 파이 (₩8,500) 아메리카노 - 고소한 원두로 선택. 쓴맛과 산미는 적고 고소&묵직한 느낌의 커피였다 산미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살짝 느껴지긴하고, 약간만 더 연했으면 구수했을 것 같다 맛있었음 크림모카 - 차갑고 쫀쫀한 크림에 따끈하고 진한 라떼의 궁합이 좋다 많이 달진않고 은은하게 단 느낌. 약간 식으면 커피에서 산미도 좀 느껴진다 이름... 더보기
더현대에서 보고 궁금했던 테일러커피가 회사 가까운 곳에도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커피 괜찮네요. 기분 좋은 산미의 맛 좋은 커피였어요. (다른 메뉴도 먹어볼 의향 있습니다.) 다만 평일 점심시간 완전 북새통이네요..😮💨 입구랑 가까운 테이블은 비교적 괜찮을 거 같은데 내부 깊숙한 곳에 있는 공간은 사람들 소리가 울려서 엄청 시끄러웠어요. +사진 속 메뉴는 '코코프레도'입니다. (코코넛 밀크 위에 에스프레소 쉐이킹이 올라간 ... 더보기
4.0/5.0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카페 데이지는 꽃향이 강해 화장품향 같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듯하지만, 이런 류의 음료 중에서는 밸런스와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고 느꼈고요. 골든 카라멜은 디카페인인데도 맛있었어요. 만석일 때는 소리가 많이 울린다고 느꼈는데, 만석이 아니면 울림이 심하지 않아 오래 편안히 있을 수 있었어요. 화장실은 건물 내부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여자 화장실의 경우 문이 떨어진 상태로 비스듬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