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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끊어지는 메밀면 너무 조하..
두메 막국수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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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있음. 주변 풍경이랑 찰떡인 막국수. 면이 쫄면정도로 두껍다. 자극적이진 않고 생각보다 실한 수육이 두점!! 가평 막국수 맛집!!
막국수곱빼기(11000) 수육(30000) 11:00-14:20라는 극악의 영업시간 주의할 것. 오픈시간부터 웨이팅이 있고, 대기열에 이름과 인원 써 놓고 가게 앞에서 대기해야 한다. 수육에서 한방족방냄새가 좀 많이 나서 불호. 두명이서 먹기는 양이 너무 많고 세네명이서는 먹어야 한다. 막국수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수육은 다데기가 묻어서 냄새가 가려져서 오히려 낫다. 막국수는 짠 편이나 육수 넣어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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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잇게 먹엇던 막국수집! 막국수를 평소에 즐기는 편이 아니라 사이드에 더 욕심 내는데 ㅎ 여기능 사이드 보다 막국수가 훨씬 맛있었다! 막국수가 고소하고 맛잇엇다 수육은 둘이가서 시키긴 양이좀 많고 한약냄새가 강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릴듯 ㅠ 전병은 무난하게 맛있는 맛! 곱배기 시켰더니 계란과 함께 빈그릇 하나 더 주셔서 감동.. 친절하고 기분좋게 맛잇던 집 :)
막국수 (0.9), 수육 (2.5) -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달함 - 막국수에 있는 수육은 좀 질겼음 - 간이 세고, 면이 부드럽지 않다는 가족들의 의견 - 그래도 맛있게 먹음 😋 - 웨이팅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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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다녀오고 집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뽈레에서 호다닥 찾아보고 찾아간곳! 동행이 여태까지 먹은 막국수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로컬맛집이라 그런지 외지인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았어요. 들기름향이 솔솔 풍기고 고소하니 양념장도 맵지도 않고 차가운 육수를 살짝 부으면 물 막국수가 되고~ 물비빔 형태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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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끼를 아주 잘 골랐다 모든게 넘 맛있 특히 수육 왜케 부드럽구 냄새도 안 나고. 손님들 구성을 보니 로컬 주민들 가는 가게 느낌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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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우연히 들어갔다가... 그뒤로 가평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 유명하진 않지만 동네분들이 계속 자리를 채운다. 너무 슴슴하지도, 간이 쎄지도 않아서 정말 맛있다. 가평을 갔는데.. 너무 슴슴하고 싶지는 않은 그런 날 추천드립니다. 난 가평 막국수집 중에 여기가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