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돋보이는 양요릿집. 술도 잘 말구. [서울/마포구] -첫번째는 루꼴라 프로슈토 샐러드. 만원 신선한 루꼴라와 질좋은 오일, 맛있게 짠 프로슈토도 좋았지만 그린 올리브가 정말로 내 취향. -두번째는 산토리 가쿠 하이볼. 팔천원 기본적으론 가쿠빈 위스키에 토닉워터를 섞어 내는데 난 토닉워터보단 진저엘을 쓰까하는걸 좋아한다. 달달허기 때문이지.. (존나 아무것도 아닌걸 진지하게 말함) 살짝 나는 생강향은 덤. 얼음이 똥글... 더보기
식당에서 돈 받고 파는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좀 음? 움??! (물론 내가 요리를 한다고 이 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애매했다 작년 4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