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IR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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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다소 불편. 분위기 맛집. 맛은 소소
오뷔르 베이커리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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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 잘 안먹는데 너무 땡겨서 주문해본 까눌레초코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꺼랬음. 초코시럽은 뭔지 모르겠지만 여튼 까눌레와 아이스크림과 초코의 조합이 기가막혔음! 바질토마토에이드도 맛있었고 딸기케익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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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카페가 다들 핫해서 자리가 없길래 열심히 서치해서 찾은 나름 큰 베이커리카페... 평범한음료에 디저트는 비싼편 ㅠ? 그래도 내부 시원하고 사람적당해서 얘기하기 나쁘지않고 ㄱㅊ
음료는 안 먹고 까눌레만..! 장소가 깨끗 + 넓고 야외까지 있어서 좋았으나, 디저트 맛 굉장히 평범해요 인테리어는 다 어디서 본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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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 오뷔르] 엄청 메리트 있눈 곳은 아니였어요... 그냥 자리가 넓고 쾌적하다? 크롸쌍은 누데이크 짝퉁같다 맛도 누데이크같다(neg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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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스타감성 카페네 맛없겠네 싶었는데 포레스트케이크 초코 짱진하고 체리 은근 많이 들어가서 맛있고 딸케도 크림 여러개 들어간게 맛있었다 아이스크림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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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는 프랜차이즈 외에 공간이 넓은 가게가 많지 않은데 1-2층 모두 사용해서 모임하기 괜찮은 곳. 커피나 차는 무난하고, 케이크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메뉴가 꽤 다양해서 구색 맞추기는 나쁘지 않다. 음료나 디저트 가격이 낮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인상적인 대표 메뉴가 있거나 근처 아소토베이커리 만큼 인기가 많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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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규모에비해 디저트 외 모든 것이 엉성한느낌...... 원래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죠.. 다신 안 가겠지만 땀 흘리는 알바생분들은 안쓰러웠음 느끼한 딸케와 작고 소중한 얼그레이 라떼 리본 크로와상은 정말 거대했다 맛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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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딸기 프레지에를 먹었어요. 크림이 산뜻해서 좋았지만 단품 9800원이라 선뜻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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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느낌의 인테리어 넓고 쾌적 하지만 다소 시끄러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