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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순대국(오소리 감투가 들어간 순대국)과 만두를 먹었는데, 만두는 굳이 안 먹어도 될 맛이었어요. 순대국에 들어간 순대가 쫄깃하고 감칠맛 나서 좋았어요. 오소리감투가 그리 친숙한 식재료는 아니지만 나쁜 냄새 없이 육향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본가집 토종순대
서울 중구 퇴계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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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에 들깻가루 부추 푹푹 넣어서 따끈한 한 끼. 지나다니면서 볼 때 간판이 매우 어르신 맛집 느낌이라 내적 장벽이 있었는데, 이곳에 와보게 되다니 싶었어요. 들어서자마자 돼지고기냄새가 쓰욱. 금방 적응하고 먹었어요. 저는 순대 식감이 좋았고. 근처에서 따끈한 국밥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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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순대국 8천 소주 4천 양은 적지만 맛있습니다. 근데 딱히 찾아갈 맛집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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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돌아왔으니 가자는 말을 듣고 다시 방문했어요. 전보다 건더기 양이 많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지난번에 왔을 때 왜 순대를 끝부분 꼬다리만 줬을 까 했는데 모든 순대가 원래 이렇게 나온대요. 떼오는게 아니고 직접 만든다고도 하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여하튼 맛도 돌아오고 양도 전처럼 부실하지 않아서 주2회 꼬박 가고 있어요. 보통과 특을 비교하려고 시켜봤는데 뚝배기 크기도 더 크고 건더기 양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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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보통을 시켰는데 건더기 양이 적어요. 어차피 밥 말아먹으니까 그런건지 특 메뉴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쉬웠어요. 새우젓도 새우 크기가 작고 맑은 하얀 국물이 아닌 것도 아쉬웠어요. 근데 같이 나오는 무김치가 제 취향이네요. 무김치 먹으러 또 갈거같아요. 보통 7,000원 특 8,000원
특 순대국(8,000원)을 시켰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듯 했지만 국물이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나고 순대도 그냥 그런 순대가 아니라 찐순대다. 잊지말고 부추랑 들깨가루를 팍팍 넣어야 간이 딱 맞아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밥도 말고, 소주도 곁들여 한그릇 클리어. #충무로 #행복한돼지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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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렀는데 들어가는거 보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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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모듬과 오감순대국. 깔끔하고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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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고 깔끔한 오감순댓국 & 수육모듬. 다른 곳과 비교하기엔 요새 이 종류를 너무 안 먹어서.. 딱히 떠오르는 곳이 🤔 #조오리_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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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에서 뽈레 찍으니 나오는 sdk집으로 왔다. 오소리감투가 들어있는 걸로 한뚝배기했음. 다대기가 들어가 있는 국물에 오소리감투가 적절히 들어 있어 만족하면서 먹을수 있었지만 sdk한뚝배기에 만원이라니 좀 심리적인 장벽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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