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Kiosque
Kiosque
4.3/5.0 - 음료 마실 돈으로 프렌치토스트 1개 더 먹는 게 이득😂 음료가 저렴하긴 하나 프렌치토스트와의 수준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음료가 없으면 디저트가 넘어가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프렌치토스트를 하나 더 먹는 게 이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ㅋㅋ 프토는 종류별 완성도는 비슷한 듯하니 그냥 취향컷 토핑을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막 세련된 맛은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맛있어요! 공간은 작고, 쾌적하다고 하기엔... 더보기
극락의 디저트. 키오스크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는데… 디저트를 그닥 챙겨먹지 않아서 부러 갈 생각은 아니었다. 구내식당에 명절음식 픽업하러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가봤다. 왜 키오스크, 왜 키오스크 프렌치 토스트인줄 알겠다. 땅콩버터와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이 조합 좋네. 구운 빵은 왜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한 것인가. 기회가 된다면 종류별로 하나씩 먹고 싶다아- 커피가 좀 더 진했더라면의 아쉬움과 이... 더보기
작은 일본에서 만난, 인생 프토…!!! 애기 궁둥이를 먹는 기분. 프렌치 토스트는 왠지 겨울에 어울릴 것 같은 디저트지만, 키오스크의 프렌치 토스트는 여름의 옷을 입은 것 같았다. 브리오슈를 써서 만드는 형태의 프렌치 토스트가 아니라, 바게트를 계란물에 오래 적셔두고 냉장 보관 후에 버터에 튀기듯이 굽는 프토 같았다.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니다. 여러가지 토핑옵션이 있는데, 하나를 선택해서 올릴 수 있다. 중복은 안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