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SEOUL GARDEN HOTEL&SUITES
SEOUL GARDEN HOTEL&SUITES
망플 홀릭님이 추천하신 오마카세 집 집에서도 가까와서 좋은 날 오면 좋겠다. 힐튼호텔이 없어지면서 그 곳에 계시던 분들이 자리를 옮기셨다고 한다. 오픈 초기인지 가격 대비 구성이 훌륭하다. 또 초밥계에서는 흔치 않다는 여성 쉐프분이 스시를 쥐어주셨다. 앵콜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런치임에도 츠마미가 다양하고, 특히 세심하게 다듬어진 청어 등 등푸른 생선도 맛있게 먹었다. 참치의 경우 뱃살보다 아까미가 더 맛있었다. 마무리 아이스... 더보기
아스카 follow up 이 식당 쉐프들은 힐튼 겐지에서부터 오랜 단골이니 그냥 믿고 간다. 단골의 좋은 점은 여러 가지인데 특히 식객들의 식성과 주량을 아니, 그에 잘 맞춰 준비해 줄 뿐 아니라, 식사 속도에도, 코키지로 가져온 술에도 음식의 구성을 맞춰 주니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따름. 차완무시 새우깡. 맥주안주. 민어뱃살. 보탄에비. 문어두부무침. 도화새우대가리튀김. 오도로 잿방어즈케아부리. 우니. 대게이쿠라. 도사스. ... 더보기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일식당아스카 #오마카세 * 한줄평 : 힐튼의 구상노사카바, 그들이 다시 뭉쳤다! • 밀레니엄힐튼 구상노사카바(겐지) 쉐프들의 의기투합 • 가심비 가격 : 런치 8만 / 디너 15만 • 뻔하지 않고, 흔하지 않은 21 코스의 퍼레이드 1. 남산 기슭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이 2022년 12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일식부를 담당하던 <구상노사카바> 역시 11월 중순경 문을 닫았다. 탁월한 접객과... 더보기
힐튼 구상노사카바 쉐프들의 새 둥지 이전에 홀리데이인 이요이요 자리에 새로 연 스시야. 밀레니엄힐튼에 있던 구상노사카바(겐지)에 있던 손진수, 이미라 쉐프가 새로이 열었다. 구쉐프는 아직 새 업장이 감감 무소식. 입맛이야 어디 가겠는가. 음식이 먹을거리였으나 즐길거리가 되고, 이젠 볼거리 나아가 자랑거리가 된 요즈음에도 음식은 늘 추억거리니까. 그리워 먼 길 마다 않고 갔다. 내는 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최인영매니저까지 같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