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애꽃
담양愛꽃
담양愛꽃
누군가를 대접하고 싶은데 맛집을 데려가고 싶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여기 추천! 떡갈비 맛은 말모말모, 그 전에 주는 기본 반찬들+음식들도 완전 맛난 이곳! 맨 처음에 먹어보라는 들깨수제비 먹고는 와... 1차 충격. 깔끔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수제비와 함께 먹는 그 맛은 들깨수제비만 사먹고 싶을 정도의 맛이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일정도. 그리고 기본반찬으로 주는 각종 나물,전,무침,국 등은 각각 맛있기도 ... 더보기
전화로 꼭 예약하고 가세요! 그냥 갔더니 대기 30분이라고 안내받고 70분 넘게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화내는 분들도 계셨는데 화를 내봐야 뭐하겠어 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고요. 하지만 부모님의 심기를 다스리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채 음식을 내어주시고 메인으로 떡갈비가 나오는데요, 이미 배가 불러서 충분히 즐기기 어려워서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물갓김치가 절묘하게 잘 익어있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상 효도여행... 더보기
10년 전 남도여행을 하다가 먹었던 떡갈비를 10년이 지나도록 못 잊고, 그 맛을 찾지 못해 항상 그리움과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그리움을 채워준 곳! 반반 정식을 시키니 돼지고기 떡갈비와 소고기 떡갈비 하나씩 나왔어요. 양이 적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정식에 포함된 반찬 종류가 엄~~청 많아서 너무너무 배불렀습니다. 남긴 친구들도 있어요! 반착 각각의 퀄리티도 좋았고요. 아! 간은 좀 강한 편이라 호불... 더보기
돼지떡갈비와 한우떡갈비가 하나씩 나오는 반반정식(18000원)을 시켰고 정갈하게 쏟아져 나오는 한 상에 감탄을 ㅠㅠ 고기도 부드럽고 고기향 찐하게 입에 가득차는 그런 맛.. 무엇보다 반찬이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장아찌, 겉절이, 젓갈향 강해 입맛 확 도는 김치에 돌솥밥 누룽지 한 입 먹었던게 최고의 기억.. 부모님도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다 칭찬하며 드셔서 추천 할 수 있는 괜찮은 곳. 식당 안이 굉장히... 더보기
전라도 담양 <담양애꽃> "친절함과 정갈함이 묻어나는곳" 담양하면 떡갈비라길래 한번 방문해봤다. 한우정식2인주문. 사실 반찬중에 썩 맛있었던건 없다. 된장찌개의 두부가 떡갈비보다 맛있었다. 오랜만에 고기가 안들어간 버섯호박두부잔뜩 된장찌개를 맛보니까 뭔가 새롭고 개운해서 좋았다. 사실 떡갈비조차 도.. 잘 모르겠다. 원래 떡갈비가 퍽퍽한건지.. 푸석푸석한느낌으로 먹는건가? 뭔가 훨씬 부드러울줄 알았다. 자주 접하는 음식이 아니다... 더보기
담양이니까 떡갈비를~~ 돼지/한우 반반 정식을 시켰고 ! 목이버섯이 들어간 들깨탕을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에 올려주시고 뭘 작동시키니까 신기하게 걍 끓는다...! 짱신기!!! 나중에 떡갈비도 이 위치에 올려서 한 번 데워주심! 다 끓으면 한 그릇씩 꼬소하게 후룩후룩. 그 사이에 한 상 쫙 깔아주신다. 반찬이 다 맛있어 😭 특히 밴댕이 젓갈이 너무나.. 취저.. 꼬릿항 향에 고추장아찌까지 같이 무쳐서 ㅠㅠㅠ 리필해서 엄청 먹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