豐美中國正統料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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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장과 자춘권(소)을 주문했습니다. 백자장은 캐러멜을 넣지 않아 새까맣지 않고 갈색을 띠며, 덜 달고 고소하며 짭짤했습니다. 국수 위에 달걀 프라이를 올렸네요. 자춘권은 양파, 버섯, 파, 부추, 돼지고기를 다지고, 새우와 함께 달걀 지단으로 말아 튀김옷을 입혀 튀긴 요리로, 고소하고 구수했습니다.
풍미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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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의 춘장을 계승한 적자를 신승반점, 풍미, 중화루로 평가하는데 그 중 풍미의 춘장을 좋아합니다. 간짜장, 백짜장, 중화냉면, 탕수육. 올해의 중화냉면을 빨리 개시했습니다. 부디 꼭 춘장도 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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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 번 문 닫았다가 새로 오픈한 경우 그 식당의 역사는 몇년인가. 문 닫았다 재개업한 풍미입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해본 차이나타운 중국집 들 중 후반에 속하는 집인데 정말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특별할 것도 모자랄 것도 없는 그런 맛…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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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왜 소스에 안 볶고 부어주시나요 사장님… 18000원이나 냈는데 한번 볶아주시지😢 글구 제가 밀가루를 좋아하긴 하는데 탕수육에는 좀 덜 주셔두 돼요 헤헤… 유니짜장은 괜찮았는데 9천원은 좀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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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봉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 온 김에 왔습니다. 유니짜장과 간짜장의 경계가 없는 것 같아요. 간짜장에도 고기가 많아요. 근래 형편없는 간짜장들을 많이 먹었는데 정말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입 안에 웍과 불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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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짜장과 유니짜장. 지금은 없어졌지만 짜장면을 처음 개발한 공화춘의 짜장면과 자타공인 가장 가깝다는 짜장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양파를 매우 잘게 채 썰었어요. 백짜장과 유니짜장 둘 다 춘장이 감동적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백짜장은 황장 黃醬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이는 춘장 甜麵醬의 일종이에요. 왕만두가 나오는 시간이 꽤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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