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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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확실한 맛집, 파인 다이닝 아닐까요.
라연
서울 중구 동호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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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로 방문했고, 갈비찜(50,000원 추가 지불)과 전복비빔솥밥을 선택했다. 갈비찜은 말 그대로 입에 넣으면 녹는 수준. 일행이 주문한 석쇠 불고기도 맛있었으나 등심구이는 평이했다. 병어구이 및 전복비빔솥밥에 함께 나오는 반찬도 슴슴하고 맛있었다. 런치 프로모션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한 병에 59,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나름 흡족스럽게 잘 마셨다. 특히 디저트가 예쁘고 맛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개성주악..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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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좋은 신라호텔 라연. 이번 라연은 특히나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모든 코스가 다 좋았고 만족스러웠지만, 같이 간 분과 가장 좋았다고 이야기했던 것은 불고기 수란, 전복 도미 어만두 첫 입, 갈비찜, 육회비빔밥, 전복 비빔 솥밥. 코스는 1월 말일의 라연 디너 코스이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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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꾸준히 유지했던 서울의 유이한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 아버님 생신에 맞춰 방문.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쉐린가이드의 쓰리스타, 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위해 이 도시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소문이 무성했지만, 과연 그 내용은 어떨까 하며 20년 상당히 만족했던 가온에 이어 21년 라연에 방문. 일단 맛은 있었다. 깔끔하게 한식 그 자체를 정말 좋은 재료를 이용해 정갈하게 담아내고 최고... 더보기
미슐랭 3스타...였지만 현재는 2스타인...(!) 라연 디너방문. 22년 가을기준 27만원. 한줄평: 한식으로 낼수있는 맛과 멋의 최정점. 퓨전이라기엔 익숙하고 전통적인 맛이었고 아는맛이긴 한데 그 아는맛이 아주 정교하고 멋지게 세공된 느낌이었다.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다. 이제 경험했으니 다른데를 더 경험하것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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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스타의 맛. 미슐랭을 완전히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쓰리스타는 쓰리스타죠. 코스의 구성도 좋고 서비스도 당연히 좋고 공간도 좋아요. 한식이 이럴 수도 있구나 는 요즘 다른 다이닝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역시 라연은 라연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임팩트 있는 플레이팅이 있어요. 귀하고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맛들이 좋았어요. 자주 갈 곳은 아니지만 기념할만한 날 식사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이네요
남산타워 뷰와 함께 깔끔한 음식과 최고의 접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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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정갈하고 맛있는 한식이 나옵니다. 재방문 1회
찬찬히 사간들여 즐거울 수 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날이 흐렸던 것이 조금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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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코스가 메뉴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 모든 코스에 구절판이 등장! 부각도 쑥 부각으로 바뀌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전의 부각에 한 표를!) 저는 라연의 육회비빔밥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이제 점심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희 가족이 라연의 육회비빔밥을 아주 좋아하는 것을 알고 계셔서 예외적으로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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