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
甫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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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보길 잠실러 지인이 카이센동 맛집이라고 추천해서 다녀옴 네이버에 4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고 되어 있어 3시 30분쯤 갔더니 이미 문닫고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한다 그럼 네이버에 시간 수정을 좀 해주세요… 밖에서 한참 시간 보내고 저녁에 다시 방문 새우장과 버섯솥밥, 전복문어떡갈비?, 장어구이와 계란말이를 시켰다. 양이 꽤 되었는데 그럭저럭 어찌저찌 다 먹음. 새우장은 새우가 매우 커서 행복했으나 너무 짰다…… ... 더보기
뭐 먹을까 계속 찾아보다가 카이센동 비주얼이 진짜 끝내줘서 선택한 곳. 막상 가보니까 메뉴가 진짜 다양해서 고르는 것도 일이었다… 카이센동도 끌리긴 했는데 솥밥을 워낙 좋아해서 간장 전복장 + 버섯솥밥 선택. 솥밥이 다른 곳보다 밥 양이 조금 적은편. 같이 나오는 미역국이 짭짤하고 밥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미역국 맛집. 전복장은 질기지않고 완전 쫄깃하고 비린맛?이런 것도 없어서 맛있게 먹고 왔다. 그냥 비주얼... 더보기
별점제는 너무 어 려 워 ~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 예전 방식대로라면 '좋아요'를 주었을 것 같은 식당입니다. 지금은 3.5점과 4점 중 헷갈리는데 4점으로 상향 😵 인스타그래머블한 연어 덮밥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사실 덜 멋스러운(?) 간장 전복장과 버섯 솥밥이 더 맛있었답니다. 양이 많다는 점이 후기에 제법 있는데 정말 그래요. 요즘 한 그릇 다 비우고 나와도 배가 썩 덜 찬 느낌이 드는 가게가 많은데 여긴 전복장... 더보기
가격 대비 양이 많고 맛도 있음. ■ 떡갈비 솥밥 간이 좀 센 편이다. 성인 여자 손바닥 크기 정도 떡갈비가 2개 나온다. ■ 전복장+솥밥 양 많아서 다 못 먹고 전복장은 포장해 왔는데 다음 날 먹어도 전복이 신선하고 꼬들꼬들했음. 내장도 안 비림. ■ 참전복 솥밥 참기름을 둘러서 나중에 누룽지 해먹을 때 좀 느끼했음. 전복 내장 소스가 고소해서 밥 비벼 먹으니까 맛있었는데 한 그릇 다 먹어갈 때쯤엔 살짝 물리는... 더보기
참전복솥밥, 전복장&버섯솥밥, 새우장&버섯솥밥, 전복문어떡갈비솥밥 내가 먹은 참전복 솥밥은 약간 심심한 맛. 버섯솥밥 위에 전복과 부추(?)가 올라감. 솥에 나온 밥을 그릇에 덜고 취향에 따라 간장과 전복내장소스를 넣어 비벼먹으면 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간장을 더 달라고 할 걸 그랬다. 참기름 향이 좀 강했고 그래서인지 누룽지를 먹을 때 좀 느끼하단 느낌이 들었음. 일행들이 먹은 전복장과 새우장은 좀 간간한 편이었고, 떡갈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