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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모의고사 끝나고 애인이랑 왔어요. 어른들이랑 함께 오면 좋을 것같은 추억의 맛이 느껴졌어요
학교앞 분식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9-1
11
0
10개월
맵지않고 달달한 맛의 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맛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이름처럼 진짜 학교앞에서 먹던 맛이었다 추억의 맛 ㅎㅎㅎㅎㅎㅎ 야끼만두 좋아하는 1인과 못난이만두 좋아하는 1인이 가서 만두를 잔뜩 시켰다 야끼만두는 매우 딱딱한 편이고 못난이도 머 평범한데 파는데가 잘 없어서 너무 반가웠다 계란말이 김밥은 사실 머 걍 평범한 맛인데 햄이 옛날도시락에 들어가는 분홍소세지다 순대는 부속부위없이 순대만 나오고 냄새가... 더보기
4
1년
계란존재감이 두둑해요 장아찌랑 먹어야 완성
13
색이랑 다르게 안맵고 달달한 밀떡이에요 전 밀떡파! 달달파라 좋았어요 라면도좋고 김밥도 괜찮은데 김말이는 아닙니다 진짜 아닙니다... 강조합니다 아니에요 그래도 떡볶이는 달달하고 추억의 맛이었어요~
1
학교때 먹던 분식이 그리울때! 회사에선 조금 걸어야하고 테이블자리가 5개정도 밖에안되서 제발자리있길 바라고 가는곳! 요즘 yap에서 QR주문시 20% 할인중! 어제는 마치 학창시절 다먹고 싶던 그 한을 직장인되서 푼날 ㅎㅎㅎ 있는메뉴 다시킴! 새우튀김이 만원인데 맛있음!
미숫가루 짱크고 맛있는 미숫가루
7
학교 앞에서 하굣길에 사 먹던 컵볶이보단 자극적이다. 1인분에 3500원인데 어묵도 안 들어 있고 꽤 섭섭한 양이다. 오픈 후 얼마 안 있다 포장 주문을 해 오느라고 매장에 앉아 15분 정도 기다렸다. 11시 대였는데도 어린이날이라 박물관 마을을 찾은 가족들이 자꾸 들어왔다. 인테리어 빼면 그냥 평범한 분식집이라 길 건너 정동 입구에도 김밥천국이 있으니까 거기로 가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다. #항상함께해
2년
• 떡볶이 3,000 젤리처럼 쫀득하고 길쭉한 밀떡! 은근히 매콤하다. 어린이가 먹기엔 많이 매울수도 있음. 파 향이 솔솔 난다. 별로 특별할 건 없었다. 양이 조금 아쉬움. • 총평 광화문에서 서대문 넘어가는 길목에 생긴 돈의문 박물관 마을 앞쪽. 이곳은 메뉴판에도 쓰여있듯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협동조합에서 운영을 한다고 한다. 분식집 자체는 그냥 무난하고 박물관 마을에 나들이 왔다면 한 번 쯤은 요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