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 민즈 낫띵
44 MEANS NOTHING
44 MEANS NOTHING
♤ 40 (밤, 블루베리, 블루치즈) (9,800₩) ♤ 66 (참깨, 된장, 다크 초콜릿) (8,900₩) 신메뉴를 출시하셔서 먹어보러 갔다. 생토노레는 품절이라 나머지 신메뉴 두개를 골랐다. 40번 몽블랑은 안에 머랭을 넣지 않고, 블루치즈를 섞은 아몬드 크림과 블루베리 꿀리를 넣어서 맛이 독특하다. 치즈향이 강하지 않고 밤 크림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66번은 참깨와 된장으로 만든 밀푀유인데, ... 더보기
재료 조합도 좋고, 디저트 디자인도 예쁜 가게. 최근에 홀케이크 판매를 시작했다. 인기있는 쁘띠갸또 메뉴를 크게 주문할 수 있는데 사이즈에 맞게 레시피와 배합은 일부 조정이 되었다고. 좋아하는 25 장미 홀케익으로 주문 했는데 리치, 장미, 산딸기의 조합도 여전히 좋고 홀케이크 모양도 예뻤다. 지름 약15cm로 (1호 케익사이즈) 2~3 명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크기라고 안내하는데 식사 후에 4명이 4등분해서 먹어도 꽤 양... 더보기
역시 다시 갈만한 디저트 맛집👍🏻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니 새로 시즌업된 디저트도 많이 있어서 굿굿 무화과, 다크럼, 시나몬 요 세가지 조화가 미쳐버림 입안에서 묵직하게 다가오는 다크럼의 향과 맛을 무화과의 단맛, 시나몬 향이 조화롭게 감싸는데 진짜 비싼 돈 주고 먹을 맛이 남 디저트인데 이렇게 풍미 넘치는 디저트는 너가 첨이야 청귤 상큼상큼한 맛으로 원픽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음 무화과&청귤 조합도 딱 상큼 &묵... 더보기
홍대에서 방탈출하기 전 막간을 이용해 신메뉴들 먹어보러 방문. -------- ♤ 46 (무화과, 다크럼, 시나몬) (9,700₩) 다크럼과 시나몬이 들어간 크림 위에 무화과가 올려진 디저트. 무화과 특유의 흙내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무화과 퀄리티는 좋았고, 살짝의 럼향과 시나몬향이 묵직함을 더해주었다. 놀라운 맛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무화과를 즐기기에 좋은 디저트. ♤ 37 (청귤) (9,200₩) 강력 추천하는 청귤 디저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