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뉴가 1.5인분 이상 나오는 곳이라 늘 가면 먹고 남기고 옵니다. 그런데 1인 1메뉴 주문 해야 함.. 서비스로 주문 홍합 가득 들어있는 국물이 얼큰해서 좋고 스테이크 샐러드에는 과일이 잔뜩 올라가서 과일 샐러드 같기도 하지만 스테이크와 치즈도 푸짐합니더. 소고기 갈릭 볶음밥은 단무지가 들어가서 간이 아주 잘 맞고 까르보나라는 크림 베이스인데 크림에서 우유와 버터 맛이 많이 나서 고소하고 맛잇습니다. 레몬 에이드는 생 레... 더보기
사진은 없음 일행은 까르보나라 나는 매콤차돌쌀국수..인가 시켰는데 일단 면이 너무 많아서 서로 엉켜있는데다가 나눠먹으려 해도 덜어지지도 않음 먹는 도중에 면이 불음+국물을 다 흡수함->무슨 맛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심히 불쾌했음..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점..왜 웨이팅 리스트를 관리를 안 하지..뒤에 온 사람들 나중에 소소하게 싸움 붙었는데 직원들은 그거 방치하고 있고 혼파망됨 아무튼 재방문 의사 절대... 더보기
흠. 양많고 싼걸로 승부보는 집. 소고기스테이크, 제육볶음밥 주문. 일단 진짜 양이 많아요. 한 음식이 3인분에 육박하는 느낌. 맛이 아주 없진 않지만 양을 부풀리려다보니 허접하게 들어간 재료들이 많아요. 게다가 이렇게 많이 주면서 왜 1인 1주문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다른 테이블들 보니 음식 버리고 가는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정성껏 만든 음식을 다 먹지못할 양으로 내는 걸까요. 양을 줄이고 재료를 더 업그레이드 하면 ... 더보기
잠발라야파인애플철판볶음밥 8000 꿔바로우 14000 로제까르보나라 13000 마늘간장치킨, 새우 15900 저렴한 가격, 미친듯한 양. 도저히 다 못먹고 나오는 곳. 1인 1주문 필수이고, 남으면 셀프로 원하는 만큼 포장이 가능하다. 오픈 시간 얼마 안 돼서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차 있었고 12시만 넘어도 웨이팅이 있다. 조개탕?을 서비스로 줬는데 조개와 청경채가 잔뜩 들어있어 아주 말끔하고 좋았음. 꿔바로우 소스는 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