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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라이브러리에 갔던 토요일. 명동은 이제 메인 거리는 관광객으로 가득차있고 뒷골목은 아직 상인들이 돌아오지 않았네요. 혼밥자의 저녁을 찾아 휘적휘적 걷고 싶지만 사람이가 너무 많습니다.. 근처에서 일할 때 관광객이나 갈 것 같던 식당들은 역시나 관광객들로 가득이지만, 지역 직장인의 성지 현가츠는 한가하네요.(맴찢) 오래간만에 들린 현가츠는 역시 예전의 맛을 유지중입니다. 물가상승율을 반영하여 가격은 이년전보다 꽤 올랐지만요... 더보기
현가츠
서울 중구 명동8나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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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이집 포스팅을 제가 안했었군요? 마지막으로 방문한지 2년쯤 되었지만.. 근처에서 일하던 시절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갔던 곳 입니다. 명동에서 돈까스라면 이집입니다. 명동돈까스보다 전 이집이 훠어어어어어얼씬 좋아요 일단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이거 기본인데 이게 안되는 집 참 많죠. 고기도 좋구요. 가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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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현가츠에 들렀다. 명동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웨이팅도 없고 부담없이 돈가스가 먹고 싶을 때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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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었군요😰 11세 미만 금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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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가츠 먹었어요~ 평범과 맛집의 사이 튀김 부분은 바삭하고 고기 부분은 정말 부드럽네요~ 주문 즉시 조리 시작한다고 합니다 ㅎㅎ 고기 두들기는 소리가 경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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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에서 추천 사이. 밑간을 잘 해주신 것만으로 추천합니다. 튀김 상태도 좋고요. 점심으로 가볍게(돈까스를..?) 먹기 좋은 한 상 같네요.
안심카츠(10,000) 카츠는 맛있었지만 샐러드 소스와 장국이 입맛에 안맞았다. 2020.9.16
생각보다 크기는 작은데 부드럽게 잘튀겼다. 평균이상인 맛
안심 돈까스~ 첫 조각을 한 입에 먹어서 그런가 혓바닥 데임😢 막 튀겨서 뜨거운데 고기잡내 안나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다. 근데 양배추 샐러드 소스가 내 스타일이 아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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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안심, 저는 등심 시켰는데 저는 안심이 좋았고, 일행은 등심이 더 좋았다는 결론이😅 밑부분 튀김옷이 눅눅해지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깔끔한 돈까스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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