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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가면 소주 미친듯이 들어감😇 사장님이 서비스로 개복치도 줘서 개복치 처음 먹어봄. 2호점도 있는데 쏘주 분위기는 여기!
죽변항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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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가득
막 썰어져서 나오겠거니 하고 시킨 막회는 양배추와 톳이 가득 쌓인 회 무침이었고 안에 들깨가루가 고소한 맛이 초장(가게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과 함께 비벼먹으니 맛있다. 이것으로 소주 한 병. 홍합탕이 생각보다 가격이 있고 메뉴판에 (섭탕)이라고 쓰여있어 메뉴가 나올 때 보니 커다란 섭이 들어있었다. 국물은 아주 시원하고 섭은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크고 씹을 것이 많아서 좋았다. 섭 이외에도 홍합과 자잘한 조개가 들어가있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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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느끼는 항구갬성,,, 해산물도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계단집보다 맛났다. 쟈스전골은 국물은 맛있는데 오뎅도 들어가 있어 잡탕느낌이라 그냥 해물라면이 더 좋았을 것 같음. 쨋던 의외의 발견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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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느끼는 부둣가 포차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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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서울기준 귀한 해물들, 서비스 잘주시는 사장님, 묵은지맛있음. 부정: 약간 허름한 장소, 포장 없음, 너무낯선거만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지도. 사장님이 직접 지방에서 해산물을 공수하는 집이다. 그러한 만큼 찐으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좋을것같다. 사장님 마음대로 주시는걸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도치알은 조금 힘들었지만 다른것들은 다 좋았다.
해물모둠 3.5 도루묵찌개 2.5 맛을 우선한다면 강추 위생이 신경 쓰인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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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도치알탕. 탕 나오기 전에 데친 도치를 먼저 주시는데 식감이 진짜 예술. 물컹쫀득(?)한 물고기들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 추가로 시켰던 해물모듬과 도루묵구이도 완전 제대로😌 겨울되면 생각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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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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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터 이곳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생각이 안나는데..😆분위기도 취저에 저 해산물 소주잔에 빠져버렸어요. ㅋㅋ 라면맛은 또 어떻구요 기름진 메로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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