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리언니 @me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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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차 시간이 떠서 들렀다. 옛스러운 카페. 무척 친절하심. 커피는 괜찮은데 내 입맛에는 조금 엷었다. 초콜릿 테린 꾸덕하고 맛있고 가격도 괜찮음(4천 원).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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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개고기 @k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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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게의 내외관이 눈에 띈다. 입구 두 개가 나란하게 있는 철학은 모르겠네. 특이한 좌석도 있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커피가 나랑 좀 안 맞네. 산미가 있는 건 좋지만 향이 별로 없고 커피가 너무 연하다. 커피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어필을 많이 하고 가격도 고가인데 비해 결과물이 시원찮네요. 잔은 로얄 앨버트.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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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 @reah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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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부산역 앞에서 만두먹고 걸어와서 커피 테이크아웃 좀 여유 있으면 앉아있고 싶은데 당일 출장온 사람은 커피 주문하고 바로 택시 잡아서 갑니다 텀블러 할인 이런건 없음 ㅎㅎ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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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바 @sed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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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부산역 근처(바로 앞은 아님) 카페. 뽈레보고 갔는데 좋았다. 첨에 딱 들어갔을땐 좀 올드하고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엥 했는데 바깥 풍경과 맛있는 커피.... 아주 기분 좋아짐🥰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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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 @focac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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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뽈레에서 보고 방문했어요.🙂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좋아요. 유리창으로 보이는 뷰도 넘 좋아서 부산으로 이사하고 싶어졌습니다... 드립커피가 메인이고 게이샤 원두로 마셨어요. 예상 가능한 맛있는 맛이고 마들렌도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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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co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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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위치가 좋고(부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메뉴판엔 없는 에쏘 메뉴도 내주셨다. 올드함이 묻어나긴 하지만 주변 신경 안쓰고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 같다.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면 브라운핸즈보다는 여기를 추천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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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밍맹 @CMM_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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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여기 좋아요.. 어떤 느낌이냐면 오래된 도쿄 카페 같아요.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접시 예쁘고 들어가는 골목도 특이해서 좋고 (뭔가 들어가는 골목부터 문 입구까지 상당히 여행 온 기분 낭낭해집니다.) 뷰도 좋고 아무튼 넘 맘에 들어서 부산 갈 때마다 갈 것임.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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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도리 @hamdori

추천해요

3년

ㅁㅅㅂ 사장님께서 추천해준 카페를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ㅁㅅㅂ 사장님이 예멘 모카를 추천해주시기에 마셔봤는데,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진한 드립에 재밌고 맛있게 먹었네요. 산미도 좋고, 바닐라 라떼를 마신 오빠도 아주 맛있다고 이런 가게가 있었냐고 했어요. 그러니까요. 부산역 근처에 이런 웃긴 가게가? 아주.. 좋습니다🥰🥰🥰🥰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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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tmdgns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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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부산 초량 마리스텔라커피 초량역의 오래된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건 부산서 26년 산 저도 몰랐습니다. 직접 로스팅도 해서 원두랑 드립백도 파는데 커피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바로 앞 푸릇푸릇한 공원 뷰도 너무 아름답네요.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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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____9

추천해요

4년

케나 AA 은다로이니 5,500₩ 잘 하는 커피를 마시려면 아무래도 핸드드립인 것 같아요. 오래된 건물에 있어서 실내는 기대 안 했는데 앤티크한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원두 종류도 많고 커피 교육도 하시는 것 같았어요. 날이 생각보다 더워서 아이스로 마셨어요. 원두 설명에 '허브류의 아로마, 건포도, 프룬의 달콤함, 와이니한 산미, 흑설탕의 여운'이라고 적혀 있던데 확실히 산미가 독특한 원두였어요. 프루티하고 산뜻하기... 더보기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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