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르 마망
La Belle Maman
La Belle Maman
와인치즈무화과 마카롱과 로즈 에끌레어 매장에서 먹었다. 저녁 8시 경에 방문이었는데 에끌레는 만든지 오래 된 건지 슈가 너무 뻣뻣했다. 라즈베리콩포트와 리치로즈크림이 들었다고 써있었는데 크림 자체 맛도 대단한 맛은 아니었거니와, 일단 매장에서 바로 먹기엔 좀 차갑고 뻣뻣하고 그래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데서 매장에서 먹을 때를 떠올려보면 다른 곳은 그랬던 적 없는 것 같은데...?) 다음날 먹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뻣뻣... 더보기
그라도를 갔다가 홀릭분들이랑 같이 오게 된 정자동의 카페 그럭저럭 괜찮은 디저트, 맛있던 루이보스 티, 세련되게 잘 꾸며진 카페 내부. 정자동에서는 그래도 가 볼만한 카페가 아닐까 하는 이 곳. 외관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카페, 간판부터 그럴싸한 간판. 그리 안으로 보이는 마카롱의 모습. 카페의 내부는 더더욱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다. 마카롱, 타르트, 몽블랑, 티라미수 케이크 등의 디저트들이 있었다. 8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