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타 탄요
炉端 炭窯
炉端 炭窯
염통을 잘 구워 주신다. 1인 1주류 필수라 에비스 생맥을 마셨다. 생맥은 아사히 스-파- 도라이도 있음. 닭구이 랜덤으로 시켰는데 닭다리살 목살 날개살이 나왔고 목살도 괜찮았으나 사실 이 부위들은 더더더더 맛있게 구워주는 데가 있어서. 염통을 안 좋아하는 내가 염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이요~ 한정판매라서 궁금했던 크림파스타는 가정식 느낌. 계란 노른자 아니고 메추리알 노른자를 주시대? 어후 그냥 먹으려니... 더보기
직원이 각 자리 바로 앞에 있는 개인 화로에 고기를 구운 후 예쁘게 접시에 담아 내어주는 시스템이라 편하게 집어 먹기만 하면 되는 곳이에요. 닭 코스 같은 걸로 먹었었는데 닭의 다양한 부위를 각각 다른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류인 우동도 맛있어요! 면이 일반 면이 아니고 되게 쫄깃해서 좋더라고요ㅎㅎ 주류 및 음료 주문 필수인데요. 글라스 주문도 가능해서 부담 없었어요. 바 자리라 둘이 가는 걸 가장 추천... 더보기
로바타탄요를 다녀오고 알았습니다.. 제 마음 속에 깊은 곳 가성비를 되게 따지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는것을.. 일단 장점 -로바타탄요는 친절합니다. 정말 좀 감동적이기까지 했어요 -편합니다. 다 구워주셔서 목빼고 기다리기만 하면됩니다. -맛있습니다..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느낌으로 다 맛있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음 단점은 -비쌉니다... 뭐 먹은 것도 없는것 같은데 가격이 슉슉 올라갑니다. (물... 더보기
❤︎먹고싶은 메뉴가 너무 많았던 곳 이 집은 2년전부터 가고싶다고 체크해둔 것인데 드디어 가본다! 이 날은 눈이 왔는데 가게 밖에서 눈 내리면서 맛있는 로바타야끼를 즐겼던 날이라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날이다. 다찌석이 메인이며 4인용 좌석이 2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다찌석에 앉으면 주문한 로바타야끼를 앞에서 구워주신다. 메뉴판을 받는 순간 시키고 싶은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혼났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더보기
망고플레이트에서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나서 궁금했던 로바타탄요! 전에 우시야에서 우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다녀왔어요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설의 첫 경험이 정말 특별했어서 언젠가 다시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타래소스가 발라진 로바다야끼는 이렇게 맛있구나 하는 경험도 했고요 닭똥집이 이렇게 맛있는 식감이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직원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주문한걸 깜빡하셔서 20분넘게 기다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