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두툼하고 촉촉한 모듬전과 여름 별미 콩국수
소호정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22
6
0
콩국수가 공기가 많이 들어간 맛이라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여전히 반찬 인심이 후하시네요. 뒤의 어르신들이 큰소리로 기도해서 당황~
18
소호정 이렇게 좋은 곳인지 지금까지 몰랐다니 인생 손해봤네요.. 정갈한 맛의 묵과 전 그리고 깻잎이 엄청난 킥🥹 깻잎과 함께라면 칼국수 1t 흡입가능
9
국시 분명 맛있지만, 이 가격에 이렇게 기다려 먹는다고? 아 여긴 강남이지
1
추워서 아무데나 들어간거라 기대 없이 입장햇는데 뭐지 이 술취하기 딱좋은 식당은 ;; 국밥 국수 전 시켰는데 세 메뉴 모두 감칠맛 + 뜨끈함 + 양많음 이라는 좋은 안주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요즘 음주 안한지 꽤 됐는데 삘받아서 한시간동안 둘이 3병 🥹🥹 연말답게 단체 방문이 많았지만 룸이 있어 크게 소란스럽지는 않았다.. 추운 날 근처에 올 일 있으면 한번쯤 더 들러볼 것 같기도?
11
2
15,000원 가격을 지불하고 먹기엔 너무나 평범한 맛이 아닌지.
강남. 소호정. 대 안동국시 ₩15,000의 시대. 맛은 여전하네요. 보들보들 속이 편안함.
14
들어가는 길에 나말고 헤매는 사람 3명. 심지어 초행도 아닌데 너무 헷갈려! 다먹고 계산하려는데 지갑이 없다?! 난 카페도 삼페도 애페도 없는데? 계좌이체 해드리고 옴... 진짜 오랜만에 가는거라 부추김치 잔뜩 먹고오려고 했는데 칼국수가 이미 간이 너무 많이 되어있어서 실패. 그래도 기뻤어요. 그리고 어른들이 왜 좋아하시는지 어렴풋이 이해할것 같기도...
7
칼국수치고 가격이 비싸지만, 국물이랑 보들보들 면이 매력적 고명이 넘 맛었어서 항상 아쉬움. 소고기국밥이랑 칼국수랑 맨날 고민됨
4
맛있게 한끼 뚝딱 겉절이가 맛있어서 한접시 다 비웠다 가격은 국수치고 저렴하지 않음.. 14,00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