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압구정의 분위기 있는 브런치 집이다.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운영하는 세컨드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꽁크'로 상호가 바꼈다. 새 형태로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1년간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다고 적혀 있으니 이름만 바뀐듯도 하다. 가게를 찾은 이유는 공간 때문이었다. 외관부터 유럽풍이며, 내부 역시 우드톤으로 따뜻해 연말 분위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방문한 날엔 가을날씨라 살랑... 더보기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전문점.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브런치 식당. 오르조는 거의 개업 초기에 몇번 갔었는데, 이렇게 두번째 식당도 오픈하는 것을 보니 이제 성공적으로 유명해진것 같다. 설매니저님 화이팅.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하였는데 자리 배정이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 보아하니 서버들을 외모로 뽑아 놓은것 같은데, 서비스 교육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잘생긴 남자 서버가 ... 더보기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새로 오픈한 브런치집. 식사메뉴(파스타, 스테이크), 에그베네딕트나 프렌치 토스트 같은 브런치 메뉴, 티라미수 같이 본격 디저트 메뉴도 있다. 부라타치즈는 재료 수급 문제로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라자냐, 버터레투스 샐러드(+칼라마리),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했다. 라자냐는 치즈를 많이 사용한 화이트라구 라자냐라고 했는데 많이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괜찮았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소스가 많이 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