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묵사발! 몰캉몰캉 도토리묵 시원하게 후루룩 먹어봤다 😍 예천에서 직접 담그신 맛있는 김치, 그리고 컬리에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동치미육수가 있어서 넘나 쉽게 만들 수 있었음. 동치미육수를 미리 냉동해놓지 않아서 살얼음이 없었던 점은 약간 아쉬웠다. 화니키친 묵사발 레시피 1. 도토리묵 먹기 좋게 썰어서 소금과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놓기 2. 잘익은 김치 잘게 다진 후 설탕, 다진마늘 반스푼씩 넣고 조물조물 무... 더보기

집밥

메이커 없음

#서울대입구 매장이 지하라서 혹은 시끄러운 테이블이 근처에 있어서 ...?.. 소란스러운거 빼면 음식은 좋았어요 식전주로 주시는 #유자막걸리 는 그냥 그랬는데 #쌀막걸리 가 술술 들어가는 맛, 육회도 신선하니 #묵사발 도 맛있구여 #남도한상 회들도 다 신선하고 #향채전 ? 도 맛있었어요!

남도 반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가길 6

#강원 #봉평 #휘닉스평창 #묵사발 "깔끔하게 변모한 나의 30년 단골집" 30년 전에 처음으로 휘닉스파크를 방문했을 때 리조트 근처는 허허벌판이였다. 그 벌판 한가운데 예쁘게 놓여있는 듯한 시골집에 <묵사발>이라는 이름이 이색적인 식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만남이 나와 묵사발집의 첫 조우다. 예약후 방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시는 토종닭백숙과 그 자리에서 감자를 바로 갈아 부쳐주시는 감자전은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시골의 맛... 더보기

묵사발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80-29

#강원 #봉평 #휘닉스평창 #묵사발 #휘닉스파크 이제 이름이 휘닉스평창으로 바뀌었어요. 동계올림픽 준비로 평창이라는 이름으로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이 휘팍 개장멤버이기 때문에 이 지역 발전을 고스란히 봐왔습니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생긴 리조트라 주위에 먹을만한 곳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더호텔의 자스미나와 파인케슬을 주로 이용했던 기억도 나구요. 그 중에서도 저희 가족 단골로 다니던 곳이... 더보기

묵사발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80-29

돌미나리집/운길산역 남양주 가을이란 날씨에서 즐길 수 있는 축복아닐까. 야장에서 판 깔아놓고 막는 전과 잔치국수는 그냥 행복이다. Feat. 막걸리 역시나 미나리전은 맛이 있었다. 바삭바삭하니 기름을 잔뜩 먹어서, 막걸리와 꿀떡꿀떡 넘어갔다. 묵사발도 평범한 육수지만 묵이 탱탱하고 미나리의 향긋함이좋았고, 약간쌀쌀할때 마시는 잔치국수국물도 너무 맛이있었다. 비빔국수는 미나리와 기본야채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너무... 더보기

돌미나리집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강남역 바로 앞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왜 이런데를 지금까지 몰랐었나 슬프다ㅠㅠㅠ #닭갈비 #묵사발

덕이닭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