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회관

#서소문동 #진주회관 #콩국수 * 한줄평 : 60년 세월이 담긴 콩국수의 맛과 이야기 1. 서울 시청역 9번 출구를 나오면, 삼성생명 빌딩 뒤편 서소문동 골목에 자리잡은 <진주회관>을 만날 수 있다. 1962년 경남 진주에서 시작해 1965년 서울로 상경한 이 곳은 1969년부터 현재 자리에서 60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콩국수 전문점이다. 2. 진주회관의 이야기는 1960년대 태평동 일대에서 시작된다. 강남개발시대 이전... 더보기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피크 때 매출 월 10억 가능각? 재벌집 쁘띠거니‘s 페이보릿 58년 전통 #콩국수 #진주회관 딱 더워졌으니 먹을 시즌이쥐! 뭐 여긴 김치가 짱이다!!! 16000원 일단 가격만큼은 콩국수계의 에르메스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서소문동 #진주회관 "역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콩국수: 대신 가격도 우리나라 최고 수준" 서울에서 콩국수... 하면 많은 분들이 진주회관을 꼽는다. 형제집인 여의도의 진주집과 함께 서울 최고의 콩국수로 알려져 있다. 콩국수는 당연히 집에서 어머니가 삶은 콩에 물을 섞어 믹서에 갈아주는 것이라 생각했던 본인에게 진주회관의 크리미하고 실키한 콩물은 충격이였고 그 후로 콩국수의 기준이 되었다. 진주회관은 거의 60년의 역사... 더보기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앨런소칼

좋아요

7년

콩국수를 많이 먹어보질 못해 ‘여기가 맛있는 곳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긴 힘들다. 이건 순전히 취향의 문제인데, 난 식물성단백질의 고소함을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콩국물의 응축보다는 그보다 좀 희석된 고소함(두부)를 좋아하는 편이다. 위에서 언급한 그런 이유로 인해 “이 집 맛있어”라고 얘기하기보단 “여긴 콩국수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라고 말할 것이다. 거기에 더해 김치도 준수하다고 할 것 ... 더보기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떡볶이

추천해요

7년

좁고 허름한 내부와 달리 안은 크고 넓다. 테이블에 소금이 없는데, 표창장 붙은 것들 보니까 저염실천음식점이란다.ㅎㅎ 콩국수 국물도 부드럽고, 적절히 간이 배어있어 맛있다. 무엇보다 김치가 참 맛있다😍 #진주회관 #콩국수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