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대 @vanguard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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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만두는 이만하면 됐고... 물만두는 극찬이 많아서 그런지 인상깊진 않음. 볶음밥은 나쁜건 아닌데 너무 평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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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conpanna

추천해요

2개월

산동교자, 성시경 이후로 사람 많아졌다지만 토요일 11시 반쯤 입성했더니 첫손님이었네요. 이 집 만두는 말할 것도 없고 부추잡채가 맥주를 못 참게 하네요. 수초면은 유산슬에 면을 비빈 느낌인데 슴슴한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음식의 풍미가 워낙 강하다 보니 조금 묻히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분명 좋은 음식인데 수초면만 따로 먹지 않는 이상 이 느낌을 지울 순 없을 거 같아 아쉽네요. 삼선간짜장도 시키긴 했는데 크게 인상적이...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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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marious

별로에요

3개월

#명동 #산동교자 "간이 안맞는 음식이 맛있을 수가 없지" 꽤나 유명하고 인기있는 노포이고 성시경씨도 소개해 더욱 인기가 있는 집이라 한 번쯤 음식을 맛보고 싶었던 곳. 이른 점심시간이였음에도 손님이 꽤 있어 인기를 실감했다. 만두가 유명하니 군만두와 짜장면 한 그릇을 부탁드리고 기다리니 잘 튀겨 보이는 군만두가 서빙이 되었다. 생각보다 알이 작은데, 맛 여기 본인이 생각하던 잘 만든 재료맛이 중심인 화상만두가 아니라 조미...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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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lowing with time @misty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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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7시의 6명은 예약이 필요한데 운 좋게 한 5분여만에 착석 가능했습니다. 저녁 1층은 춥고 정말 시끄럽네요. 웍에 볶아 주는 탕수육을 먹으러 온 건데 사장님이 은근히 덴푸라를 미십니다 ㅋㅋㅋ 오향장육 괜찮았고 물만두를 오향장육 소스에 묻혀 먹으면…역시 슴슴해요 ㅎ 연태구냥과 맥주를 만 연맥을 마셨는데 달달하고 맛있어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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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DA @SimpleLam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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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식탁 간 거리가 가깝고 좁은 공간에 많은 손님을 욱여넣어 여유롭게 요리와 술을 즐기며 대화하기 힘들다. 손님을 신경쓰지 않고 감정을 가감없이 표출하는 태도는 접객에 대한 통념을 긁어댄다. 요즘 물가를 반영하듯 요리는 비싸고 양은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의 맛이 가진 끈적한 매력을 거부하기 어렵다. 한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호부추볶음은 짠 맛과 감칠맛이 폭발한다. 난자완스는 고추와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휘뚜루마뚜루 ...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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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meona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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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덴뿌라랑 수초면🥡🥢 덴뿌라는 쏘쏘였는데, 메뉴판에서 수초면을 보자마자 앗 반가워서 바로 주문! 맛있었어요. 해물 짬뽕 볶음면 같은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거기에 아삭한 채소랑 해산물이 듬뿍. 산동교자 가시면 오향장육, 물만두에 수초면도 한번 드셔보십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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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ruda51

별로에요

9개월

일본인 지인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싶다길래 고민 끝에 찾아간 산동교자. 명동의 직장인들이 바글바글한 시간대라서 아쉽게 원래 가려던 옆옆옆(?) 중국집은 웨이팅 때문에 못 갔습니다. 근데 거기 기다려서 갈 걸 그랬나봅니다. 짬뽕은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면이 너무 금방 불었습니다. 탕수육은 무난무난 그 자체. 고기가 풍성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문제의 짜장면. 일본 지인은 너무 맛있다며 먹기는 했지만 여기를 데려간 게 미안할 정도의...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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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접시🤍 @dishdish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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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맛은 진짜 ,, 맛있다 맛으로 여기를 깔 수가 없다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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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u @tenderisthen1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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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명동 산동교자 얻어먹은밥이라 먹고 싶은거 다 시키고 행복했던ㅋㅋ 식사류보다는 요리류, 특히 튀김류를 추천해요 바로 튀겨 나온 탕수육과 군만두는 맛이 없을 수 없지요~ 짬뽕은 그닥 맵지 않고 너무 삼삼했어요 먹으면서는 그냥저냥 괜찮은 곳이구나 했는데 며칠 지난 지금 여기 군만두가 자꾸만 생각나네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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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misty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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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해물간짜장은 솔직히 평범했어요. 그래도 명동 화교반점의 평균과 기대치로서 평이했단 이야기이지 객관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탕수육을 볶아줄까 그냥 소스를 따로해줄까라고 묻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탕수육을 탕수소스에 볶아주는 가게가 얼마나 있을까요? 볶아준다는데도 설마 따로 받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옆자리 보니 은근히 있네요 ;;; 오마이갓! 소스 따로 달라면 주방에선 일을 더니까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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