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ing with time @misty8628

5.0

24일

사장님이 메뉴 통일하라고 압박 엄청주는데 쫄지 마세여, 그리고 요리는 생각보다 빨리 나옵니다. 산동교자는 무엇보다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어떻게 주냐고 물어보면 꼭 볶아달라고 하세여. 그게 아니면 이 집에 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탕수육은 원래 볶는 것이지 소스를 뿌리거나 따로 내주는게 아닙니다. 자주 하는 애기지만 홀에서도 소스를 따로 찍어 먹어야 할 정도의 튀김을 만드는 집이라면 안 가는게 맞고 그런 탕수육은 안 먹는게 맞습니다...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11

0

진리 @jinlee

3.5

2개월

친구들이 무지 좋아했던…전 그저 그랬는데 말이죠..짬뽕 가격대비 푸짐한거랑 물만두는 좀 맛있었어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9

0

쭈구리 @kyohwi79

4.0

7개월

성시경이 왔다가서 더 난리가 난거라는데… 성시경의 입맛을 그닥 믿지는 않음 바로 앞 호텔에 묵을 일이 있어 각을 잰 다음 웨이팅 없이 입장 군만두 맛 좋았고 탕슉은 역시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게 진리 다만 웨이팅까지 해가믄서 먹을 특별함이 있을지는 의문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7

0

별사탕우유 @babyelly

5.0

7개월

명동 블루리본 맛집 산동교자. 명동교자 포기하고 방문한 곳인데 보석같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항시 웨이팅이 있다던데 주밀 2시쯤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어요. 탕수육은 빠작하고 잡내없이 맛있었습니다. 윤기가 반짝반짝. 찍먹파도 거부할수 없는 볶먹의 매력.^^ 짜장면도 너무 달거나 짜지않아 맛있게 먹었고 군만두도 아주 훌륭했어요. 이 집의 시그니처는 오향장육에 물만두를 주문해서 물만두를 오향장육 소스에 찍어먹는거라...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5

0

돌바비 @hungerbabi

4.0

8개월

요리류 빨리 나와서 좋은데 주문누락이 2번이나 연달아; 있어서 다소 당황. 1층 메인에 포스기 잡으신 사장님은 친절하신데 2층 선생님은 다소 무례하게 느껴질거 같아요(주문재촉,주문누락)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또 갈거 같지만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8

0

밥수르 @kopj0036

추천해요

11개월

명동 구경하다가 블루리본 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성시경님 먹을텐데와 백반기행에 나왔었대요! 오향어쩌고와 물만두가 유명하다는데 먹고싶은 짬뽕과 군만두 주문했습니당 ㅎㅎ 자극적인 맛 없이 모두 깔끔하고 감칠맛 돌아요!! 이국적인 분위기속에서 맛난식사 잘하고 갑니당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9

0

전위대 @vanguard7615

좋아요

1년

군만두는 이만하면 됐고... 물만두는 극찬이 많아서 그런지 인상깊진 않음. 볶음밥은 나쁜건 아닌데 너무 평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6

0

ㄹ @conpanna

추천해요

1년

산동교자, 성시경 이후로 사람 많아졌다지만 토요일 11시 반쯤 입성했더니 첫손님이었네요. 이 집 만두는 말할 것도 없고 부추잡채가 맥주를 못 참게 하네요. 수초면은 유산슬에 면을 비빈 느낌인데 슴슴한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음식의 풍미가 워낙 강하다 보니 조금 묻히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분명 좋은 음식인데 수초면만 따로 먹지 않는 이상 이 느낌을 지울 순 없을 거 같아 아쉽네요. 삼선간짜장도 시키긴 했는데 크게 인상적이...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7

0

Luscious.K @marious

별로예요

1년

#명동 #산동교자 "간이 안맞는 음식이 맛있을 수가 없지" 꽤나 유명하고 인기있는 노포이고 성시경씨도 소개해 더욱 인기가 있는 집이라 한 번쯤 음식을 맛보고 싶었던 곳. 이른 점심시간이였음에도 손님이 꽤 있어 인기를 실감했다. 만두가 유명하니 군만두와 짜장면 한 그릇을 부탁드리고 기다리니 잘 튀겨 보이는 군만두가 서빙이 되었다. 생각보다 알이 작은데, 맛 여기 본인이 생각하던 잘 만든 재료맛이 중심인 화상만두가 아니라 조미... 더보기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28

4

Flowing with time @misty8628

추천해요

1년

7시의 6명은 예약이 필요한데 운 좋게 한 5분여만에 착석 가능했습니다. 저녁 1층은 춥고 정말 시끄럽네요. 웍에 볶아 주는 탕수육을 먹으러 온 건데 사장님이 은근히 덴푸라를 미십니다 ㅋㅋㅋ 오향장육 괜찮았고 물만두를 오향장육 소스에 묻혀 먹으면…역시 슴슴해요 ㅎ 연태구냥과 맥주를 만 연맥을 마셨는데 달달하고 맛있어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