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소흘
滿滿小吃
滿滿小吃
뽈레픽 딤섬가게 약속 있는 당일에 급하게 찾아보느라 뽈레에서 뒤적거려봄 근데 뽈레픽도 자주 실패해서 걍 기대 안하고 갔는데 내가 먹었던 딤섬중에 젤 맛있다. 특히 외관과 내부가 많이 허름해서 동네 맛집정도로 생각했는데 존맛. 한국식으로 맛있는 맛이다 향신료 맛보단 감칠맛으로 맛있는 맛 소룡보는 육즙 가득해서 뜨거울 때 먹기 쉽지 않다. 가장 클래식한 딤섬느낌. 새오마이는 고기+새우 경단을 만두피로 감싼느낌이었는데 고소하고 ... 더보기
만만/회현역 카카오맵에선 만만이라고 검색해야 나옵니다. 밑반찬을 개별 랩포장해 냉장고 넣어두신거나, 앞접시도 봉지로 감싸놓으신데서 위생관념이 괜찮다고 느꼈구요. 수제 딤섬은 4개에 8천~1만원에 괜찮은 퀄리티! 빚어서 판째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주문들어오면 바로 쪄내시는 듯. 군만두는 독특하게 튀긴 두부가 들어가있었고 버섯도 제법 큼직하게 다져서 들어가있어요. (버섯 싫어하시면 비추) 바삭하게 튀겨낸 타입. 삼겹새우짬... 더보기
#남대문시장 #만만소흘 #딤섬 * 한줄평 : 화상 노부부의 <가정식 중식>을 경험하다 1. 바야흐로 중식 르네상스의 시대이다. 한때 외식 대표주자로 널리 사랑받았던 짜장면과 탕수육이 ‘동네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는 저렴한 고열량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진데다 젊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일식과 양식 쉐프가 대거 외식 시장에 진출하여 스테이크와 파스타, 스시 등이 외식 메뉴로 인기를 더하니 2000년대 들어 중식은 암흑기 터널에... 더보기
#회현동 #만만소흘 "네겐 너무나 귀한 짜장면 한 그릇" 망플 홀릭님들 중에 중식 고수분들이 계시는데 아마도 홀릭블랙이신 권오찬님이 최고 수준일게다. 볶음밥에 올라가는 계란만 보고 사장님의 지역 출신까지 추론할 정도니 말이다. 짜장면이라면 죽고 못사는 내게 권오찬님이 올려주신 놀라운 짜장면의 정보는 당연히 궁금증을 자아내며 믿고 가서 먹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된다. 회현동 좁은 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인데, 노부부께서 운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