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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미역지라 1인 19000. 미역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질 않은 느낌입니다. 곤이도 많이 들어있고, 우럭살이 꾸덕한 느낌이 있는게 맛있네요.
부산 회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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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이 주 고객인 회 노포집 주종은 미역국이다. 우럭 광어 그리고 삼식이 미역국이 푸짐하게 나온다. 그 중에서도 삼식이 미역국이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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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즐기질 않아서 잘 모르겠고 미역 지리가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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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귀신에게 너무 좋은 안주! 미역과 우럭이 상상초월로 많이 들어 있고요? 끓일수록 진국이 되는 거 국롤. (근데 미역국은 생선보다 고기가 더 맛있긴 해..)
삼숙이 미역지리입니다. 종로3가 세운상가 옆골목 계림 앞의 부산회집입니다. 삼숙이 외에 광어 우럭 대구 아귀로도 미역지리 가능합니다. 맛있고 양도 푸짐해요. 2인분 38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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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끔뻐끔 잔인하다 생각되면 상추로 덮어주세요 시그니처는 미역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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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부산횟집은 여전히 사람 많고 정신없고… 모듬회 대자 처음 시켜보는데 생선 대가리 오분에 한 번 씩 움직여서 죄책감에 별점 하나 뺍니다 크흡….. (좆간이 미안해….) 사실 여기 회는 미역지리를 위해 거쳐가는 그런거잖아요? 지리탕에 곤이추가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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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약속전에 전주하러. 술마시기 전에 해장하는 느낌. 우럭은 쳐다도 안보고 참기름 향이 듬뿍 밴 부드러운 미역과 국물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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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맛잇지만 역시 미역지리가 정말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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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지리 진짜 맛있긴 한데 웨이팅이 길어진다면 조금 슬픈 일입니다 (그 정돈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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