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a RYU

송파 지역주민 시점 어린이 동반하는 편이 많아서 맛있고 친절하고 청결한 곳을 좋아합니다.

리뷰 11개

a RYU

별로에요

4년

컨셉과 제품의 부조화. 오늘한 밥이라는데 따끈하고 찰기 있는 밥이 아니라 식은 보리밥. 덮밥 재료도 학식에서도 안나올것 같은 진짜 저렴한 재료가.... 그리고 어째서 청소 도구들이 밥먹는데에 그렇게 늘어져 있는거죠?.. 효율을 위해서 쟁반을 깔아놓고 덮밥만 손으로 서빙하는데 뭔가가 왜 그렇게 꺼림직했을까. 돼지불백 덮밥 8천원인데 한솥이 먹는 편이 더 만족스러웠겠다 싶었다. 맥주도 피츠나 필라이트 처럼 싸고 맛없는 것만 ... 더보기

오늘한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11

a RYU

추천해요

5년

참으로 행복했고 돈 많이 벌어서 자주가고싶다. 디너 스시 오마카세 10만원. 가격대비로도 그렇고 훌륭한 저녁이었다.

스시 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18

a RYU

추천해요

5년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고 8천원이라니! 면도 직접 만드시고 닭도 실하고 김치들도 맛깔난다. 양념장도 상큼하고 고기 찍어먹지 좋았다. 양이 어마무시 했는데 다 먹었고 국물도 살짝 짠 감은 있었지만 닭곰탕 처럼 잘 넘어갔다. 건강보양식 먹은 느낌이고 종종 찾게될것 같다.

이랑 칼국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6

a RYU

추천해요

5년

데리야끼 소바랑 소금 소바 시켰는데 철판 요리 구경 하는 것도 즐겁고 친절하시고 위생적이었다. 혼자 가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고. 생맥주만 있으면 딱 좋을거 같은데 하이볼과 병맥주만 있어거 아쉬웠다. 맥주가 곁들여지면 진짜 최고일것 같은데. 면도 직접 만드시고, 겨자 마요도 직접 만드시는데 겨자가 강하지 않으면서 마요랑 잘어울려서 많이 찍어먹었다!

야끼소바 니주마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a RYU

좋아요

5년

생면 파스타 식감이 정말 좋았던 곳. 토마토 스파게티와 단호박 크림스프, 사진엔 없지만 오믈렛을 시켰고 조금 느끼했만 잘 먹었다. 원래 이 자리에는 꼬막집이 있었는데 어느새 이태리 식당이 있다니 생경하기도(..) 명란크림이 메인인지 많이들 시켰고 오믈렛은 계란 안에 볶음밥이 한가득 크림소스와 버무러져 있는데 푸짐하다. 여기도 자리 꽉꽉 차 있고 생각보다 일찍 마감하는 느낌(9시 close) 이 있기도 했지만 주말... 더보기

언박스 키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0

a RYU

좋아요

5년

개인 쟁반에 한상 가득 나오는 깔끔한 곳. 구성이 정성스럽고 사장님도 항상 젠틀하시고 친절하시다. 여러번 가더라도 시키는 메뉴는 모듬롤과 안심카츠인데 롤은 한입 가득 신선하고 돈까스는 핑크솔트나 트러플 오일에 찍어먹는게 특징이고 잘 튀겨졌다. 음식 자체도 좋은편, 그릇들도 아기자기 예뻐서 좋고 앞에 사진 찍을 공간을 잘 만드셔서 그런가 주말엔 사람 꽉꽉차고 대기도 있고 잘 자리잡으신 것 같아서 좋다 ㅎㅎ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8

a RYU

추천해요

5년

웨이팅만 없다면 망설이 없이 들어가는 <뉴질랜드 스토리> 샌드위치도 신선하고 푸짐하고 음료(칵테일) 웬만한 곳보다 준수한 편. 언제 가도 일정한 맛에 (맛있음) 편한 분위기로 송리단길 형성되기 이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알고있다.

뉴질랜드 스토리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a RYU

별로에요

5년

밤식빵 , 콰트로 치즈 식빵, 딸기 생크림도 맛있지만 그것보단 딸기 타르트 !이렇게 맛있는 곳인데 주변에 맛있는 빵집 생기면서 개인적으로는 발걸음이 좀 뜸하게 됐다. 이유는 서비스 때문인데 주인은 없고 알바들만 있어서 그럴까 항상 빵사고 나오면서 유쾌한 기분이 안든다. 정확히 말하면 불쾌한 경험들이 많은건데 ( 예를들어 빵을 집었을때 그건 예약빵이라 안돼요 한다거나 <-그럼 거기에 진열대에 놓지 말았어야죠// 후르츠 산도도... 더보기

르빵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

a RYU

추천해요

5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카레 <모루식당> 아기 카레까지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실 이건 정말 3-4천원 정도해서 키즈 메뉴로 파셔야 하는건 아닌가 싶게 감사하고 맛있었다. 이날의 메뉴는 크림새우카레와 시금치 카레였는데 둘다 좋았지만 크림새우카레가 조금 더 맛있었다. 그릇도 예쁘고 조용한 곳에서 따뜻한 한끼 식사를 했다는 큰 만족감이 있었네.

모루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7

a RYU

추천해요

5년

갈 때마다 만족하는 <앨리스 리틀 이태리> 레몬에이드 시켜서 메뉴들이랑 먹으면 좋다. 이 날의 베스트메뉴는 로제파스타(페퍼론치노 빼달라고 하면 안맵게된다) 그리고 고기도 먹고 싶은데 스테이크는 부담스럽다면 크림 리조또를 시키면 된다.(육즙이 팡팡) 피자는 직접 화덕으로 굽는거고 정말 무슨메뉴든 기본적으로 다 맛있고 유명해지기 전부터나 지금까지도 아기데려 갈때마다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만족하는 곳.

엘리스 리틀 이태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