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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고기 먹을 땐 굽기 전 사진을 찍고 보기 좋게, 맛있게 구워지고 나면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이번에도..그렇고요 ㅎㅎ 믿고 먹는 대도식당입니다. 한우생등심 먹고, 한우대패등심을 먹었는데, 그건 직접 구워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살짝 귀찮았지만..그것도 맛있었기에..열심히 굽고 자르며 먹었습니다. 요즘 인력난이 심한가봐요. 매장 공간을 압축적으로 운영하는 느낌이었어요. 홀서빙 해주시는 분들이 전보다 훨씬 적다 싶어... 더보기
여러군데 대도식당이 있지만 마포점은 늘 사람이 거의 만석으로 많네요. 아마 과하게 비싸지 않게 한우 등심을 먹을 수 있어서 회식장소로 많이들 오는거 같아요. 그거랑 별개로 입구에서 테이블까지 걸어기는데 바닥에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있어서 미끄러워가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 ㅡㅡ;; 조만간 사람 크게 다치기전에 바닥청소 좀 제대류 하셔야 할듯.. 일단 고기는 최상품 등급은 아니었지만 등심 자체는 잡내 없이 괜찮아서 그래도 맛있게... 더보기
왕십리 친구의 대도식당. 예전 같지 않다.' 라는 말이 생각났다. 비싼 소고기는 소고기 질 반, 굽기 반 이라고 생각하는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라고 하기엔 평범한 평일 저녁..) 잘 신경써주지 않았다. 소고기는 스피드와 정확성이 생명인데.. 쩝. 그래도 고기는 좋고 의외로 깍두기 볶음밥보다 된장죽이 맛있었다. 재방문 한다면 깍두기 볶음밥보단 된장죽만 시킬듯. 아이스크림도 꼭 드시고 나오세요. 마포점 방문했고 나중에 왕십리 본점 ... 더보기
한줄평: 우리가족 최애 소고기 외식❤ <리뷰원정대 83/100> 대도식당을 마포대로점, 강남대로점 두 군데 다녀와봤지만, 둘 중에선 여기가 훨씬 마음에 든다. 분명 같은 고기일텐데, 구워주는 사람의 스킬의 차이인 것 같다.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서빙해주시던 분의 고기 굽는 스킬이 딱 우리가족 입맛이었다. 그래서 재방문을 했더니, 이번에도 같은 분에게 서빙을 받게 됐다! 도톰하고 육즙 가득한 한우를 뜨거운 무쇠팬에 빠른 시간안에 ... 더보기
한줄평: 무쇠팬 한우등심구이와 깍두기볶음밥의 선구자. 고기의 질만큼은 두말할것 없이 최고 수준.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1964년 마장동 도축장 부근 왕십리 골목에서 처음 문을 열어 50년 넘게 한우 등심 한 가지만 고집해오는 곳이다. 서울에 3군데 지점이 있어 마포대로점에 얼마 전에 다녀왔다. 고기 메뉴는 한우 등심. 150그램에 4만2000원.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맛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