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덴뿌라!!!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간짜장, 짬뽕 맛과 대기 때문에 먼길 일부러 가기에는 주저하게 되네요 ㅎㅎ

@lkhun71 저도 중식 노포 매니아로 음식은 취향일뿐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저랑은 잘 안 맞았어요. 다만 이런 스타일 식당이 의외로 볶음밥이 훌륭한 경우가 있어요.

튀김은 좋아보이네요^^

@hjhrock 좋은 튀김이 곧 좋은 탕수육은 아니더라구요.

@moya95 소스와의 조화도 아주 중요하죠..^^

안갈래요 ㅋㅋㅋ

@marious 다녀와주십쇼!! ㅋㅋㅋㅋㅋ 다들 극찬하는 집이에요, 저만 빼고! 교차검증이 필요해요! ㅋㅋㅋㅋㅋ

@moya95 짬뽕은 딱 봐도 제 스탈이 아니라 패스하고 간짜장 먹고올게요 ㅎㅎ

@marious 탕수육은 잘 만든 덴뿌라라 생각하면 베리 굿! 짬뽕은 고추기름 너무 낸 건 제 스타일 아니라 별로! 간짜장이 좀 애매한데, 강화제가 들어간 면인데 좀 더 살짝만 더 삶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물기 없는 소스는 마음에 드는데 불맛과 춘장맛 없는 담백한 스타일! 제 간짜장만 그랬는지 몰라도 진짜 담백만 했어요. ㅋ

@moya95 볶음밥 괜찮다네요 ㅎ

고기튀김엔 소금후추군요. 만두처럼.

@eunchangmd 제일 직관적인 컨디먼츠같아요. 저 요즘 고기 먹을 때 소금후추참기름 조합이 다시 제일 좋아졌어요. 와사비와 바질 페스토, 명이나물 등등 초반에 신기했던 조합이 심드렁해지니 다시 클래식으로 돌아갔어요. ㅋ

@marious @moya95 저도 이건 짬뽕안을 개안해서 그런지 보이네요ㅎㅎㅎ

@beerus91 @moya95 ㅎㅎㅎ 눈 밝아지셨네요

@eunchangmd @moya95 갓 튀긴 새우튀김은 후추입니다 ㅎ

@marious @moya95 국물 가장자리 분리 일어나는 거랑 재료들 국물색에 푹 절여져 있는 거 양파 등 표면 뭉그러져 있는 거 정도로 구분 가능하더라구요ㅎㅎ

@beerus91 @marious 맛집 선구안을 득템하셨네요. 선수들이야 사진을 보면 조리 상태를 추측할 수 있고, 그걸 근거로 맛을 유추해내는건데 일반인들은 시각으로 미각을 어떻게 느끼냐며 허세라고 치부함! ㅋㅋㅋ 웰컴 투 초고수 월드~

@beerus91 @moya95 짬뽕은 특히 오징어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