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옛날중국집 #탕수육 * 한줄평 : Since 1973, 서울에서 가장 핫한 중식 노포 1. 노포답게 상호도 <옛날중국집>이요, 간판에도 ‘45년 전통’이라 써 있으니 노포 특유의 아우라와 세월을 먹은 공간의 맛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성북동의 중식집이다. 2. 우선 이 집은 1973년 개업하였으니 올해로 51년된 집으로 아마 간판을 45년 되던 해 교체하신 듯 하다. 2010년 후반경 이 중... 더보기
옛날 중국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8길 8
2024.3.26 노형의 이마트 근처 뒷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중식당. 평소에 이마트를 자주 다니기에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면 우측에 바로 보이는 곳이라 눈에 꽤 익은 곳이다. 언젠가 한 번 와보려했는데 주차가 매우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있어서 올 생각을 전혀 못 했던 곳이다. 우연히 식당의 바로 옆 공간에 자리가 비어있어서 쏙 들어가 주차하여 식사할 수 있었다. 상당히 작은 크기의 식당내부. 홀에 테이블이 8개나 있는데 작은... 더보기
푸동 중화요리
제주 제주시 원노형2길 22
#충주 #아서원 #탕수육 * 한줄평 : Since 1967, 탕수육에 관한 강렬한 첫경험 • 충주 관아골 상권 이야기 • Since 1907, 서울 명동 아서원의 명맥을 잇는 중식 명가 • 탕수육 첫경험에 대한 강렬한 기억 1.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청충도가 아니라 충청도인 이유는 당시 충주가 충청도에서 인구 규모나 지정학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했다는 방증이다. 과거 충주시의 도시 기능은 성내동 관... 더보기
아서원
충북 충주시 관아1길 8-1
#탕수육 #간짜장 #볶음밥 #짬뽕 중화요리에서는 너무 확고한 선이 생겨 입맛은 하늘을 찌르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맛은 입에 차지도 않을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여기도 근처엔 중국집이 많지 않아서인지 손님이 많았지만. 면발, 간, 국물 맛 어느것하나 맘에 들지 않고 조화롭지 않은 맛이었어요. 익은게 맞나.. 오래되도 퍼지지도 않는 면발 춘장을 들어부운듯하게 짠 간짜장 표고짬뽕인가 싶게 버섯 잔뜩들어간 후추로 간한건가 싶은 ... 더보기
첨미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2길 6-41
#짬뽕 깔끔하면서도 자극적인 짬뽕 맵지는 않고 겉이 눌은 닭고기가 나옴 닭육수의 느끼함은 짬뽕에서 깔끔함으로 나타남. 닭개장🙅♂️ 해물짬뽕🙅♂️ 닭짬뽕🙆♂️ #탕수육 튀김옷은 폭신 그 안에 닭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줌 소스가 부어져서 나옴(부먹) 소스와 버무려진 닭탕수육 한 점만 먹어도 느끼함 간장을 찍어먹거나 채소를 먹으면 좀 나음 짬뽕과는 조화가 잘 맞다 유린기🙅♂️ 치킨🙅♂️ 닭탕수육🙆♂️ 유린기보다는 튀김 안... 더보기
자양식당
제주 제주시 관덕로6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