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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1110

지역 구분 없이 먹으러 다닙니다. 예쁜 거 조용한 거 좋아합니다.

리뷰 12개

nr1110
추천해요
7년

사랑합니다.. 사실 뽈레에 올리고 싶지 않는 최애 음식점이다. 일본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매번 맛있고 매번 행복하게 식사하는 곳. 도시락(1만 5천원)이 제일 많이 먹는 메뉴이고, 나는 개인적으로 에도마에스시를 좋아한다.

스즈란테이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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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미리 예약 꼭. 음식 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꼬르륵 소리를 재우느라 애썼다. 우니가 유명한데 그만큼 달고 신선했다. 술을 잘 먹지 않지만 막걸리와 어울리는 메뉴들로 분위기를 즐기다 나왔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

미수식당

서울 용산구 신흥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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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7년

정통 이탈리안은 아니고, 한국식으로 해석된 파스타. 그래서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 나는 괜한 해석으로 파스타 본연의 맛이 아니라 그닥 좋진 않았다. 인테리어가 소소하게 귀엽기는 하다.

파스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19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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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면덕후에게 (맛있는) 면은 늘 옳다. 연남동 소이연남은 매번 긴 줄을 견디지 못해 포기했었는데 한남동에 분점이 생겼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갔다. 지금은 한남동 소이연남도 꽤 웨이팅이 있다. 일행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착석이 불가능한 게 최대 단점.

소이연남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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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맛있다. 바삭하게 잘 구운 튀김과 적당한 소스만으로 행복한 한 끼 완성. 바질토마토 역시 부드럽고 상큼하다.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하는 과정을 다 볼 수 있는게 작은 재미. 웨이팅이 제법 있는 것 같아요.

이치젠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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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베이컨과 사과 조합의 샌드위치를 택했는데, 바질 들어간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한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았고 우유는 요거트와 우유의 중간, 혹은 신맛과 담백한 맛이 섞여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편. 샌드위치를 절반 뚝 잘라주시므로, 두 명 이상 가면 서로 다른 샌드위치를 시켜 반쪽씩 나눠먹는게 소소한 팁.

한남빵집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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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평양냉면을 격하게 아끼는 사람으로 아주 오랜만에 함흥냉면을 먹었습니다. 뭔가 자극적인 게 땡길 때 좋아요! 어르신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쏘쏘-

오장동 흥남집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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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심심하지만 자꾸 땡기는 이북식 찜닭과 막국수. 닭은 뻑뻑하지 않고 촉촉한 수분이 살아있어요. 막국수는 비빔과 물 모두 맛있지만 저는 비빔을 추천해요 🙂

만포막국수

서울 중구 동호로14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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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7년

깔끔한 국물이 땡길 땐 찾아주세요. 코엑스점은 늦게까지 열려있으니 부담이 적어요. 깍두기 국물 좀 주세요, 라고 하면 국물만 넣어서 아재처럼 맛볼 수도 있습니다

하동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nr1110
추천해요
7년

세트로 먹고 감자튀김 추가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습니다.. 극성스럽게 먹고났는데 아직도 그 감자튀김이 생각나네요

크라이 치즈버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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