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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라 9000원일 때부터 자주 다닌 맛집. 동네라 웨이팅 없이도 자주 먹어서 소중함을 몰랐는데 입을 버려놔서 이제 다른집 텐동을 못먹겠음. 다른 텐동집에서 튀김이면 원래 다 맛있지 하고 먹는데 너무 뻣뻣... 만족한 적이 없음. 주말에 줄서는거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줄설만한 집이 맞다.
이치젠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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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치젠 먹어봤어요 ✨ 저 사실 텐동 먹다보면 느끼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끝까지 안 느끼하더라고요!!! 그리고 양도 저한테는 딱 적당 ㅎㅎ 근데 온센타마고는 꼭 추가하세요… 왜 사람들이 추가해먹는지 알겠더라고요 ㅠ 넘 맛있네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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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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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쪽 가장 나은 텐동집. 가끔 텐동이 너무 먹고 싶다할 때 오면 좋은 곳.
그나마 먹을만한 텐동집이다.
남자친구가 극찬한 텐동집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부산에 타이가 텐뿌라 미만 잡이라고 생각해용,,, 미소국에 시소가 들어가있는데 그게 좀 불호.,
과거의 영광이 너무 아쉽다..내가 기억하는 이치젠은 아나고 비린맛 하나없고 새우든 오징어든 질긴맛 하나없이 부드럽고 촉촉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이치젠은 이제 예전보단 한단계 아래에 있는 식당이란 느낌이 강해졌다. 아나고는 비린맛이 좀 있었고 새우는 해동할때 생기는 불쾌한 향기가 좀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없으면 가볼만한 식당이긴 하다는게 내 결론이다. 오랫동안 맛을 지켜온 내공은 어딜 가지 않으니. 푸념에 좀 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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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젠 텐동 주문.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대가 괜찮다고 생각함. 밥에 간이 괜찮았고, 튀김 양념은 그리 세지 않았음. 그래서 나에게 밸런스가 맞는 텐동이라고 느꼈음. 웬만한 곳 아니면 텐동을 좀 잘 물려하는 편 인데, 여기는 안그랬음. 첫맛부터 끝맛까지 균일하게 맛있어서 만족했음.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오픈런까지 할 정도는 아니어서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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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이 가게가 맛도 있는데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생각을 함… 눈 앞에서 바로 튀겨 주시는데 이 가격이면 저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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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에 취약한 나도 질리지 않고 완동 가능. 바질토마토 맛있고 귀엽긴 한데 갈라먹기 힘들어요. 웨이팅 있음. 토요일 11시 반에 가면 1등으로 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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