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쪽파가 이렇개 맛있다니. 국물없이 찜닭에 쪽파 다데기가 전부지만 손을 멈출수가 없다. 닭이 결코 작은것 같지 않은데, 오하려 모자란 느낌이다. 닭이 질기지 않고 퍽퍽살도 속까지 촉촉하다.
만포막국수
서울 중구 동호로14길 2
7
0
말복엔 역시 닭으로 몸보신👀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익힌 파랑 먹는게 정말 맛있네요
14
2
솔직히 홀 운영이 진짜 엥 스러운데 (사람 1명이 테이블 20개 정도를 보시느라 응대가 정말 느리심) 그와 별개로 음식은 맛있습니다 쪽파 추가하면 돈 받는 이유가 바로 이해될 정도로 단 쪽파 !! 닭가슴살도 부드럽고 야들진데다 양념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 다음 여름에도 이북식 찜닭이 떠오를거 같아요 막국수도 맛있긴 한데 좀 더 양념이 차졌으면 좋겠단 마음!
10
몰리는 시간에 홀이 잘 쳐내지 못하는 걸 보니 식사경험이 그리 좋지는 못했다 닭가슴살도 부드럽기는 한 건 인정
22
찜닭 맛있었어~ 천씨가 추가해도 인정해줄정도 약간 막국수 평냉버전~
<약수-만포막국수> 이북식 찜닭 증말 맛있네요…. 데친 쪽파가 킥인듯!! 데친 쪽파 추가는 별도 비용을 받을 정도! 지하도 있어서 자리가 의외로 많아요 (지하는 근데 신발 벗어야함) 만두도 직접 빚은 건데 제입맛에 딱맞는 간이었어요. 국수를 못 먹어 본 게 아쉽지만… 담 기회에!! (근처에 처가집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당분간 휴무라네요ㅠㅠ)
13
약수역 부근 백숙집을 대표하는 곳 2시반에 갔음에도 만석이었다 백숙은 쫄깃하니 잘 삶은 백숙이었고 쪽파 추가하면 비율이 딱 맞다 비빔막국수는 꾸덕한 느낌이고 맛있었으나 개인적으론 양념을 조금 덜어내고 먹는게 좋았을 것 같다 (조금 짰음) 사람이 너무 많은데 반해 직원분들이 적어서 좋은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
4
꾸덕한 고추가루 맛이 강한 부드러운 면발의 막국수 슴슴하다기 보다는 달고 신 맛이 좀 덜하고 고추가루가 많아서 양념이 꾸덕 합니다 면은 막국수 치고 매끈한 느낌 만두는 이북식 치고는 피가 쫄깃하고 간도 간간합니다
16
치킨 한마리가 순삭되는 마술. 찜닭이 엄청 담백한데 잡내도 향신료의 향도 없고 부드러운듯 쫀쫀함이 살아있는게 환장입니다. 다대기에 식초랑 겨자를 섞어서 쪽파랑 같이 닭고기를 찍어 먹음 ㅋ~~~ 비막의 달달함도 좋고, 물막의 동치미 시큼함도 예술입니다.
30
1
가히 백만년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고 맛있는 만포막국수의 이북식 찜닭, 20대 후반에 여기서 막걸리 참 많이 마셨었는데 말이죠(아득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