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포레스트(5000)랑 당근케이크(6500)를 같이 먹었어요. 그린 포레스트는 녹차 프라푸치노 같은 건데 양이 엄청 많았고요. 당근케이크는 무난무난한 맛이었어요. 시그니처 음료들이 종류가 많아 궁금했는데요. 전부 커피류라 저녁에 방문한 카페인 최약체는 카페인 때문에 못 마신 게 아쉬웠습니다ㅠㅠ 공간은 작아서 자리가 많지 않고요. 분위기나 메뉴가 완전 동네 카페 같았어요ㅎㅎ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다른 손님이 데려온... 더보기
커피식탁 뚝섬역 근처 카페. 특이한 이름이 붙은 작디 작은 카페. 디저트인 케이크가 꽤나 인기가 많고 인스타 갬성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예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는 사실 많고 중요한 건 맛인데. 케이크는 종류는 많지는 않다. 약 3종류 당근케이크 얼그레이 밀크나무초코 커피는 원두에 대한 안내도 마땅히 없고 해서 큰 기대는 안되었고 차 종류가 괜찮아 보였다. 나름대로 이곳만의 티 메뉴를 몇개 준비한 듯 한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