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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갈비를 말하면 다 이렇게 달궈진 소불판에 맛잇게 익은 녀석이 나왔죠 (라떼) 즉석의 불판이 생긴건 90년대?? 여긴 밥도 맛있고, 국도 맛있고, 갈비도 당근 맛있고 불고긴 노노에요~~ 최근에 문을 닫는다는 소문듣고 방문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네요 (휴~ 다행) 여기도 인력난이긴 하네요 ㅠ
장수갈비집
서울 중구 명동2길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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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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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소갈비가 이런 가격에 이런 맛이지 할만한 기본적인 맛. 국과 반찬도 단촐하지만 깔끔하다. 내 입맛엔 후추가 살짝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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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두 대 주문. 갈비와 상추 등 쌈야채, 마늘과 깍두기가 나온다. 점심으로 갈비를 먹고 싶을 땐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양이 굉장히 적다. 국밥 등 식사류를 인당 1개씩 주문하시고 갈비를 추가로 주문하여 나눠드시는 편을 추천한다(갈비에 흰쌀밥 불포함, 추가 주문 필요). 다만 딱히 장점이 없어 재방문 의사는 없다.
명동 최애 맛집 가격대비 양은 작지만 달짝지근한 소갈비 넘 맛있음 밥 한공기 뚝딱 장국을 기본으로 줘서 목 안막히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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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도 맛은 있었어요,, 국밥 하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국밥도 맛있어요! 쌈채소도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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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보고 가격 대비 양이 적다 생각해서 약간 큰마음 먹고 여길 왔는데. 와보고 나서야 내가 이집에 온 게 오늘이 처음이 아닌 걸 알게 됐다. 친구들 중 가장 부유한(?) 친구가 무려 이십대 초반에 여길 데려와 밥을 사줬고 당시의 나는 가격표를 남몰래 스캔하고 쩔쩔 맸었던 기억이 뇌리를 스쳐갔던 것. 여기가 무슨 고급진 고기를 취급하는 것도 아니건만 오조오억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나 혼자선 이집서 일상적인 한끼 먹겠다 마음 먹기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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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맛있고 깔끔하게 구워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고기 🍖 고기 구워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 밥위에 얹어주는거 참사랑 아닌가요?? 한국적 혼밥, 혼술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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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라고 쓰여있었음에도 3대가 나와있는 메뉴판 사진에 낚여 하나만 주문했다 에피타이저양만 먹었네..ㅋㅋㅋㅋㅋ맛은 없을 수가 없죠ㅠ 불고기 나한텐 탄맛 많이났는데 외국친구는 맛있다고 하나 더 시켜달라함
맛있는 숯불소갈비 먹고싶을 때, 굳이 더운데 불앞에서 굽고 자르는 거 기다릴 필요없이! 딱 먹기좋게 구워 잘라 나온 고기를 흰 밥 위에 척 얹어서 먹으면 짱이죠... 얼갈이 된장국도 환상의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