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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보리밥, 수육+옹심이 세트로 주문. 수육과 옹심이는 평범한 맛, 보리밥은 평범하지만 또 생각날 맛, 그리고 동행인이 딸려나오는 청국장을 매우 마음에 들어했음.. 수수부침은 뭘까 싶었는데 부꾸미. 달달한 팥이 들어가서 후식으로..
연희동 영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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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수육+감자옹심이&볶음밥 수육은 식어서 좀 딱딱한 편이었어요 그외에 아구찜도 맛있고 감자옹심이도 맛있었어요ㅎㅎ 이날 가장 맛있던 안주는 아구찜에 볶은 볶음밥!! 진짜 맛있었어요 적당히 슴슴한 양념이라서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계속 땐기는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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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슴슴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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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라 다 문닫은 상황에서 날 구원해준 식당…원래는 옹심이를 생각하고 갔는데 청국장보리밥(10000)이 눈길을 시켜서 시켜봤습니다. 왠지 술술 넘어가길래 계산할때 보니까 저염식당으로 선정됐었나봐요. 어쩐지.. 또 오고 싶으니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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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 골고루 한식을 먹고 싶을 때 가면 이 인근으로서는 궁극의 가심비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1.3만원의 수육보리밥인데 보쌈부터 김치전골, 낙지전골, 감자옹심이, 팥칼국수, 들깨칼국수 등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중국집들을 비롯한 몇몇 연희동 메인거리의 주차문화인 것 같은데, 발렛을 해주시는데 발렛비는 없다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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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서 자주 가는 정갈한 한식집이에요! 다양한 메뉴, 위생적이고 저염식이라 자주 갑니다:)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수육 수제비(13,000)인데 에피타이저로 호박죽도 나오고 반찬이나 수육도 정갈한 집밥 같아서 맛있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도 신선하고 깔끔. 나물 반찬이 어찌나 맛있던지 두접시 혼자 먹은 듯. 문제는 서비스. 일본 친구들과 갔는데 마지막 손님이라 어찌나 눈치 주시는지 메뉴도 통일하라 하시고 10시까지인데 9시58분되니 이제 영업 끝났다고... 일본 친구들에게 민망했고... 맛있게 먹고는 소화안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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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과 간간이 가던 곳. 아구찜이 강원도 음식이엇던건 아닌거같은데 여튼 아구찜을 주력으로 하는듯합니다. 저는 이 집의 감자옹심이를 좋아하는데, 맛이 깔끔한 편이어서 어르신을 모시거나 한식에 관심 많은 외국인을 데리고 가기엔 괜찮으나 캐주얼한 식사를 할 경우에는 굳이 추천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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