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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고백하자면 전 진짜 막입이라 고기 맛을 세세하게 구별할 수 없고… 그냥 맛있으면 먹고 아님 말고로 인생을 살아서 이 곳의 스테이크 맛이 대체 뭐가 맛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접객도 잘해주시고 만족스럽긴 했어요. 나 진짜 이민 글렀나봐(?)
Peter Luger Steak House
178 Broadway, Brooklyn, NY 11211,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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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다시 온 피터루거!!! 는 굉장한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먹은 뉴욕 스테이크인데 뉴욕 스테이크가 왜 유명했는지 깨닫게해줌 아직도 현금이랑 데빗으로만 결제 가능하다는점만 빼면 다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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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첫 한점은 맛있는데 끝부분이 좀 퍽퍽함. 야채가 예술이고 그릴드 머쉬룸이 정말 맛있음. 서버들이 대부분 친절해서 좋고, 마지막에 주는 초콜릿도 맛있당. 야채때문에라도 한번쯤 들려볼만 함 여자2명이서 스테이크 하나, 감튀, 야채류 해도 상당히 배부르다. 남은건 테이크아웃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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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다녀오다..모든 외식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으나 피터루거는 가야지!! 미리 인터넷 예약/ 현금결제만 가능 남2여2 스테이크 포 3 기본빵 토마토/양파 크림스피나치 시켰는데 다들 배고픈 상태라 그런가 약간 모자르게 딱맞았네요ㅠㅠ넉넉히 4인할거 그랬나싶고.. 옛날에 말 나온 인종차별이슈 1도 못느꼈어요 ! 와인은 뭐시킬까하다가 아르헨티나 멘도자 말벡으로 시켰는데 가격도 좋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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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앤틱한 분위기에 맛도 준수 다만 웨이터(?) 조심하세요 빌 요청하니 아무런 메뉴이름없이 숫자만 나열된걸 가져다줘서 대충 마지막 금액에 팁 붙여서 줬는데 다시 계산해보니 너무 많이 계산했더라고요,,, 그래서 맛은 있었는데 점수는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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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 미국가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들려볼 가치가있는 식당 스테이크 완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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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부터 주위에서 다 별로라고 인종차별...한다고 해서 덜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좋았음 서버분도 친절하셨고 스테이크는 개맛있었다.. 토마토랑 양파는 남들 다 시킨다해서 시켰는데 샐러드가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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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eens 가 맞는듯요 공짜밥이라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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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는 맛 포터스테이크의 안심부분 진짜 너무 부드럽고 식전빵도 맛있음 돈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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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상부 크러스트는 괜찮았으나 아랫쪽은 그냥 적당히 잘 익힌 수준이었고, 미디엄레어로 주문한 가운데 부분 굽기는 괜찮았으나(그런데 레어인듯) 바깥쪽은 완연한 웰던이라 그냥 남겼습니다. 즉 스테이크는 그냥저냥 맛있는 수준이고요. 가격에 비하면 별로입니다. 뭐 10년쯤 전에는 여기 육향이 진했을 수도 있는데요 요즘은 20일 숙성 고기는 새벽배송으로도 받잖아요. 45일정도는 해줘야 음 숙성 좀 했군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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